낚시가자님,,
한줄의 글이 사람을 얼마많큼 변하게하는지,,
저도 몇번당해보니 ,,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드랬습니다,,
해서,,
가끔 조행기나 여행기 세상사 올렸는데,
아주 단절해버렸죠,,

왜,,,?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나 머라나 하는 그런말이 있잖아요,,,ㅎㅎ

여기 인낚이나 다른 사이트나 모두 비슷비슷 하더군요,,
남의글에 꼬투리같지도 않은 꼬투리를잡아서 막말을 서슴치않고 하지요,
자기 신상숨기며 뒤에서 남을 헐뜯죠,,

물론 저도 남을 비판할때가 종종있었죠,,
허나 비실명으로 남을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낚시가자님 보다 딴지를 많이당해본 저로서는 이제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비우니 편해지더군요,,

낚시가자님 ,,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물론 속이 상하시다는것 말씀 안하셔도 모두 이해합니다,,

심성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손해를 보고산답니다
낚시가자님 심성이 너무좋아 그런가 봅니다,,
낚시가자님 바로 앞의 넓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그 파란 바다를 가슴에 안으세요,,

저야 심성이 고약한 놈이라 그렇게 못하지만 말입니다,,
낚시가자님의 예쁜 미소가 생각납니다,,
또 보물 셋도 보고싶고요,,
항상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안양에서 까막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