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친 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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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친 속초 "

1 이면수 26 1,212 2008.06.19 13:34

비그친뒤의

뒷창문밖으로 보이는 저녁풍경이 너무 멋져서

몇장 찍어봤는데

생각만큼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히 ~



요즘 값이 떨어지는 상품이있습니다

꽁치 . 오징어 엄청 쌉니다

꽁치가 한마리에 백원 . +,.+


오늘저녁엔 오징어 데처서 회초장에 무쳐드시고

꽁치는 굵은소금 뿌려서 구워 드세요 ( 소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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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1 하선장 08-06-19 14:09 0  
생각만큼 진짜 사진 잘 나왔네요.
요번에 오신다 카더니만
바빠서 그런지 욕지도에 얼굴도 아니 보이시고요?
햄요 정말 사진 잘 나왔어요.
속초의 갯배 타본 지가 20년도 더 넘었네요.
옛날에 속초로 같이 갔던 여행멤버들과 한번 더 갈 수 있었으면
참 좋으련만...... .
서울서 속초로 내려 갔는데, 마침 시외버스 같은 자리에
속초아가씨가 동승하여 말도 참 예쁘게 잘 하던데...... .
같이 간 일행들의 방해만 없었더라면 아마,
처가가 속초로 변했을지도 몰라요.
그 때 속초의 이름 모를 나이트가 죽였습니다.
요즘말로 부킹이라 카든가?
1 이면수 08-06-19 14:29 0  
요번에 갈려고했는데
뭐이 ...
동해안에서 하면(이면수 회장때도 동해안에서 못했네 ! ㅋ ~) 핑계 못대고
당일치기라도 다녀올텐데 히 ~
요즘 속초의 나이트들 전부 죽었습니다
경기가 워낙에 없다보니 언젠가부터 나이트가 안보이데요 ㅎㅎ
1 꽃다지 08-06-19 17:22 0  
산과 노을은 멋진데.....
다른것은 영~~~ ㅋ

속초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지명입니까?
설악산은 알겠는데...ㅋㅋ

오늘 저녁 메뉴..꽁치?
많이 드시지 마세요..
내일 온종일 쭈루룩~쭈루룩 합니다. ㅋㅋ
1 이면수 08-06-20 11:30 0  
속초요 ?
거기랑 같은 신라요
비오지요 ?
속초는 아직 구름한점없이 따끈따끈합니다
어제 저녁에 불닭"먹었더니
오전 내내 진짜 쭈르륵 ~ 쭈르륵합니다 ㅎ ~
1 연락선 08-06-19 17:53 0  
꽁치가  한마리에  백원 .  +,.+☜ 제아무리 헐어도(싸도) 기림에 떡
꽁치는  굵은소금  뿌려서  구워  드세요 ( 소주랑 ) ☜있어야 꾸바묵던지
데쳐 묵던지하쥬
전전 휘장님 우띠 욕지도는 못가셨드래요
돗자리 돌피리 예쁜신 사모님보고잡아서 갇으모
꽈당에 낚수마저 까당탕 도로아미 타아불했겠쥬
1 발전 08-06-19 20:21 0  
캐릭터 사진 바꾸셨네요. 멋집니다.
1 이면수 08-06-20 11:36 0  
저는 꽈당~ 한적없습니다
그림에떡 ??
시장.마트가면 맨~ 생선판인데 사서도 못잡숫나요 ? 쩝 ``
빨랑 가셔서 데쳐도드시고 구버도 잡수세요 +,.+ 좋은말할때요
.
.
프로필사진 .
딱`` 간첩선 선장입니다 .
1 벤자리님 08-06-19 19:33 0  
비 그친후 울산바위위에 운무가 퍽이나 감성적임니다...예전 하일라 지금은 켄싱턴콘도에서 바라본 낯익은 풍경 즐감하고 감니다
1 이면수 08-06-20 11:38 0  
예 ~
켄싱턴콘도에서 바다라보이는 설악 풍경도 장관이죠 ^^
설악은 장엄하고 멋있는데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했습니다 ㅎ ~
1 구름도사 08-06-20 12:24 0  
오타로 별 웃을일이 없는데 읽어보니 좀 우습네요.ㅎ
바다라보이는...
16 이면수 08-06-20 11:42 0  
요즘은 덮고
가을엔 시원하며 설악이 장관을 연출하지요
초겨울엔
산도 올라가시고 부두가에서 양미리도 구워드시는 재미가있습니다 ^^
1 오공자 08-06-19 20:25 0  
면수님...
좋으신 인상이 생각나게 합니다.
하시는일은 잘되는지요.
힘든 일들과 어려운가정 경제에
하시는일 형통하길 빕니다.
속초 가본지도 몇해가 되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히.......
1 이면수 08-06-20 11:44 0  
별말씀을요 푸~히~히~~ ( 잘생겨서 = 좋은인상 ! ㅋ ~ 죄송)
항상 글접할때마다
저희 축복을 빌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송구스럽습니다
속초엘 오시면 전화주십시오 ^^
50 발전 08-06-19 20:26 0  
사진 훌륭합니다. 멋집니다. 맨 아래 사진은 만물상인거 맞지요?
속초에는 저희 회사 연수원이 있어서 몇번 간적이 있었지요
옛날 영랑정이라는 곳에서 일하던 아가씨하고 잘만 됬으면 아마 처가가 속초가 되었을텐데, 아쉽게 채여가지고 .....
울산에서 그 먼 속초까지 눈이 엄청와서 열몇시간 걸려 만나러 갔던 기억이 있던 곳이었는데.....
가슴 시린 곳이 그곳이었습니다. 저에겐......
이제는 아주 오래된 옛추억이 되버린 속초,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 감정이 무덤덤 해지나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50 이면수 08-06-20 11:48 0  
만물상요 ?
울산바위입니다 ^^
영랑정엔 아직도 여직원들이 항상 이쁩니다
요즘엔 팥빙수 먹으러 가금갑니다
눈길에 두자리시간걸려 오셔서 .. 아쉽게 .. +,.+
잘되신거 아닌가요 ? ㅎㅎ
연수원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1 배선장 08-06-20 00:29 0  
90년초 매일 아침 기상하면 맨처음 눈에 들어오는 바위들 이네요!
97년말 신혼여행때 추억을 회상하고 자주 와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
속초시내 많이 변했 겠네요?
속초하면 생각나는 분들이 있네요!!진영*님,최무*님...58년 개띠 형님들!
군시절 제대하면 뿌리를 내릴려고 주소까지 옮겼었는데...청학동482-34*번지....
1 이면수 08-06-20 11:50 0  
저도 58개띠입니다
진씨. 최씨. 얼굴보면 아는사람들이겠네요
청학동 482 - 34번지 " 명당인데 눌러사시질 그러셨어요 ㅎㅎ
1 조경지대 08-06-20 09:24 0  
뉴스에 꽁치 오징어 너무 싸다고 법석인데,
여긴 무쟈게 비쌉니다.
유류가가 비싸니 오는 도중에 운반비가 두배..?

미시령 오르시다 울산바위 한장 박으신게(?) 최곱니다.
1 이면수 08-06-20 11:53 0  
뒷베란다에서 찍었습니다 ㅎ ~
서울엔 꽁치가 비싼가요 ?
혹 ` 동해안 봄꽁치가 아니라
대만산.일본산 냉동꽁치 아닌가요 ?
주말에 일없으시면 꽁치구이. 오징어무침드시러 오시지요 ?
담주엔 무창포엘 갈것같습니다
1 리빙스타 08-06-20 12:57 0  

무창포를 아시나여??..
거기는.. 내어릴적추억으로 가득~한곳인디.............. 쩝.
1 리빙스타 08-06-20 12:55 0  
흐 아 ~~~~~~~~~ "  ㅎ.,ㅎ

집에서 창문밖으로보이는풍경이 저렇게멎지면  완죤콘도네.. 
부러비  ~~~  ..
1 리빙스타 08-06-20 13:07 0  
집에와서 냉국한그릇얻어먹구.. 또 기나갑니다 ㅋ ㅋ
1 허거참 08-06-20 15:21 0  
부럽넹.. ㅋㅋ
..
냉국이든 온국이든.. 또는 열탕이든.. ㅋㅎㅎㅎ
1 이면수 08-06-20 15:42 0  
저는 어제 불닭먹고 오늘 죙일 밑에서 쭈르륵 ~ 인데 ..
오늘 점심엔 찬물김치
방금 배달 나갔다왔더니 찬매실차 또 한그릇
화장실에 또 가야겠습니다 +,.+
.
.
집이 콘도면 뭐합니까
애인이 못들어오는데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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