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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무라노 강퇴요청

1 장미전쟁 30 1,925 2008.06.16 21:55


강퇴이유

다수의 순수 인낚회원들을...
사리판단과 이성을 잃은 사람이라고 매도......불특정다수에대한(인낚회원에대한)
천문학적 인격침해요 명예훼손에 해당.............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것을 부정하는것은 아니나...
자신의 의견만 개진하면 누가뭐라합니까..

왜.....머리들이 사리판단과 이성을 잃은...이말은 미친넘이란말맞죠..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자를 매도하는지...따따블 강퇴사유에 해당할듯

무라노
2008-06-16 19:22
IP:121.177.173.3 개인적으로 현 mbc등 방송이 정도를 한참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순수 취미사이트인 이곳까지 침투할려 하다니
요즘 인터넷상에 글들을 보면 이건 머리들이 모두 사리판단과 이성을 잃은 사람들
뿐인것 같읍니다.
여기도 물들기전에 운영자님께선 빨리 삭제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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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1 건우아빠 08-06-16 23:03 0  
장미전쟁님이 너무 과민반응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인낚의 세상사는 이야기 코너지만
너무 정치적인 내용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저도 이제 촛불은 눈에 거슬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중의 하나이고
무라노님의 주장에 동감입니다.
1 한세 08-06-16 23:43 0  
이제 촛불이 눈에 거슬리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거슬렸겠죠.
1 구름도사 08-06-17 00:41 0  
저도 공감이..
촛불을 든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며 대중은 선동되기 싶읍니다.
평소 축구경기장에 파리날리던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2002년에 갑자기 거리에 수백만명이 띠쳐나오던
우리나라니까요.더구나
그리고 누구나 자신들의 생각이 있읍니다.
지금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요..
누가 촛불에 대해서 한마디 말이라도 할량이면 무슨 인민재판도
아니고 거의 매장수준으로 달려듭니다.
여론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정상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촛불은 문화제가 아닙니다. 축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를 옹호하는것도 미국쇠고기 못먹어 환장한 사람도
아닙니다.
 
1 고탐 08-06-17 12:41 0  
촛불을 든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이 말의 뜻은 궁금합니다
님 말대로라면 촛불을 들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럼 이때까지 촛불을 든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잡어라도조아 08-06-17 19:14 0  
고탐님! 그런뜻이 아니라 촛불을 들지 않은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1 한수 08-06-17 11:08 0  
세상사는 이야기 란은 세상사는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코너라고 생각됩니다. 낚시이야기는 낚시광장이라는 다른 코너가 있습니다. 운영자도 낚시이야기만이 세상살이가 아니라는 것으로 알고 아마도 이 코너를 만들어 두었을 것입니다. 즉 여기서는 세상살아가는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는 코너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정치이야기든 아니든지요..

다만,,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담론의 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다양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폄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마도 장미전쟁님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라노님(죄송합니다)의 글 "이건 머리들이 모두 사리판단과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라는 언행에 대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상호간에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다. 아마도 촛불시위든 문화제든  확산된 것은 위정자나 반대론자들이 이러한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개나 고양이에게도 먹지 못하게 하는 소를 한국사람에게는 먹어라고 수출하는 미국정부나 그것을 국민에게 먹어라고 수입하는 정부에 대해 국민이 반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 것입니다.

그런데,,그런 국민들에게 논리적 정당성이나 타당성을 가지고 설득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촛불시위에 나온 사람들을 선동되어서 나온 무뇌아 취급하고, "좌빨"이니, "빨갱이", 혹은 "천민자본주의"는 들어 봤어도 듣도 보도 못한 "천민민주주의"라는 용어로 국민을 폄하하는 것에 아마도 이 사태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러한 정부태도가 "천민자본주의"의 행태로 보여집니다.

물론 촛불을 든 사람만이 대한민국 국민은 아닙니다. 달리 말하면 촛불을 든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어야 하는 것은 정치가나 정부는 당연합니다. 대중은 선동되기 쉽다고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같을 때 선동되어 집니다.

월드컵 때 수백만명이 뛰어나온 것은 국민들이 월드컵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오라고 해서 나간 것이 아니라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나가는 것입니다. 국내 축구장이 파리 날리는 것은 사람들에게 나오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국민의 탓입니까, 구단의 탓입니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말한다면 아마도 매장 수준으로 달려들지 않을 것입니다. 촛불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중에 선동된 무뇌아나 사리판단을 잃은 사람이라고 폄하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호간의 의견을 서로 존중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혹 이 글로 마음이 상하신 분이 있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1 발전 08-06-17 11:38 0  
한수님의 댓글에 동의를 표합니다.
할 말은 많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허거참 08-06-17 12:33 0  
발전님의 쪽글에 동의를.. ^^
할 말이야 뭐.. 입이 아프지요.. ㅋ
1 꽃다지 08-06-17 22:54 0  
한수님..안녕하시죠?
좋은 말씀 ...^^*
1 가덕도 08-06-18 00:47 0  
한수님 말씀에 동의 한 표!!!
참 좋은 말씀.
1 한수 08-06-18 10:46 0  
졸필인 제글에 동의해주신 발전님, 허거참님(허거참님은 발전님글에 동의해주셨네요^-^), 멋지게님, 꽃다지님, 가덕도님, 빠땀풍님 감사합니다. 겨우 절차적 민주주의를 완성해가고 있고 이제 실질적 민주주의로 나아 가야하는데 또다시 절차적 민주주의도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 맨꽝 08-06-22 02:37 0  
힌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1 은대 08-06-17 13:15 0  
인낚이아니라 인터넷상이라고 한것같은데....님처럼 무라노님을 강퇴시켜야한다는 님들도계시지만 무라노님의 말에 동감하는 님들도있습니다.무라노님의 말에 동감하는 회원들도 강퇴당해야 하는건가요? 제생각엔 여기는 사랑방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글을올리는 분이나 댓글올리는분이나 좀 신중했으면 하는......
1 한수 08-06-17 14:23 0  
은대님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인낚에 강퇴를 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다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1 길잃은갈매기 08-06-17 16:36 0  
우리는 지금 참교육중입니다
국민을 무서워 할줄 알아라
잘못하면 혼나야 한다
이것은 이미 초등학생도 알고 있고
정상적인 사람은 다 아는 상식입니다
하물며 한국가에 대통령이란 자가 이렇게 무개념 무반성 무책임 할줄이야
개망난이 자식이 한가문을 망치듯
개망난이 하나가  국가를 망칠수도 있읍니다
우리국민은 그런 불행한 사태가  우리 모두가가 뼈를 묻어야할 이곳에서
발생하지않게 촛불로써 개 망나니 에게 교육을 시키고 돌이켜 참회 할수있게 하는
마지막 국민의 배려입니다
1 구름도사 08-06-17 17:31 0  
《Re》길잃은 갈매기 님 ,
참으로 한심스럽고 건방진 말이 아닐수없군요.
아마도 촛불을 드는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광우병 무서운줄도 알고 쇠고기 협상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외 님들과 같이 생각하지도 행동하지도
않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먼저 스스로도 진실에 대한 확실성도 부족하고
작금의 사태도 일부 방송사의 객관성을 잃은 편향적인 시선의
선동적인 방송보도로 촛불집회등 사실보다도 너무 부풀려져서
검정되지않은 루머등의 확산으로 사회혼란등의 방법으로
어떤 목적을 취할려는 방법들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지금 촛불의 편에서 서있는사람들이 진정 국민들을
위해서 죽을 사람들로 보입니까?
개가 웃을일이지요.ㅎㅎ
그 사람들을 위해서 촛불을 든게 아니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동일뿐입니다.
대중의 섣부런 정치적 참여는 난잡한 정치꾼들의 흉내를 내는것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촛불문제 해결의 시발점은 바로 거짓없는 진실된 정보들을
온 국민들에게 공유하는것입니다.
어찌보면 이모든것들의 잘못된 매듭은 애초에 제가 우려했던
이 대통령이 중용의 묘를 어떻게 살릴것인가였는데 아마도
이부분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 내가최고 08-06-17 20:22 0  
구름 도사님. 아무리 내 의견이 옳더라도 님의 말씀은 조금 심하신듯 ..길잃은 갈매기님에게 정중한 사과를 하심이 옳은듯 하네요..
1 한세 08-06-17 23:20 0  
참 댓글 달기 싫은 글이지만...
내가 보기엔 정치꾼보다 구름도사님 같은 사람이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촛불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 진정 국민을 위해 죽을 사람으로 보이냐!!! 그럼 촛불의 반대편에 있는 놈들은 국민을 위해 죽을 놈으로 보입니까? 구름도사님 생각에는 거짓없는 진실된 정보는 그 놈의 조중동에서 나오는 모양이지요? 조선일보 논설위원감이십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1 길잃은갈매기 08-06-17 17:57 0  
구름도사님
"참으로 한심스럽고 건방진 말이 아닐수없군요."
이말은 제가 써놓은 말에대한  표현 입니까?
그렇다면  정중히  저에게 사과하십시요
1 장미전쟁 08-06-17 17:59 0  
명박이한테 필요한서은 알바가 아니고 국민의 뜻을 수용하는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받았다! 7.4%의 지지율은 역대 최고로 낮은 수치이며, 그것도 임기 시작 100일 만에 이루어진 초단기 기록갱신이다. 더군다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실상 수구세력이 200석 차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최고의 위세를 누리는 승리감에 도취되는 찰나 한 달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 탓을 할 일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졸렬한 쇠고기 협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국민이 멍청하게 대충 넘어가 줄 것이라고 생각한 오산이었다.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과거 부정과 부패가 드러나도 국민이 묻지마식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대한민국의 미래조차 아무렇게나 내버려둘 국민이 아니었다.

 

특히나 미래를 향한 10대들의 외침이 그 시작이었다. 모든 기성세대가 무기력하게 수구세력에 패배한 이후 다시 희망의 촛불을 들기 시작한 것은 10대였다. 투표권을 가진 앞선 세대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에 10대들이 자신들의 생명과 관련된 미래를 지킬 사람은 결국 자신들 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터져나온 촛불이었다. 대한민국의 20대 이상의 어른들 그 누구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촛불로 직접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한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지지율 7.4%로 급락하였고 이제 그 주위는 버려진 대통령을 남겨놓고 권력싸움에 들어갔다. 이명박 친위부대로 장악된 청와대와 내각은 한나라당이라는 의회권력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상득과 정두언의 싸움도 그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이 틈새에 친박진영이 한나라당이라는 울타리를 뚫고 들어오는 찰나이고 이회창은 직접 청와대로 가서 권력에 대한 지분을 노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스스로 존립할 수 없다. 자신의 형과 측근들로 구성된 친위부대만으로는 버티어 나갈 수 없다. 오로지 이 기회에 권력의 단맛을 빨고자 하는 범 수구세력들에 기대어 버티어 나갈 것이다. 한나라당과 박근혜계파 그리고 이회창의 선진자유당이라는 하이에나들에게 권력의 썩은 고기들을 던져주면서 공존해 나가는 이빨빠진 사자의 신세가 된 것이다.

 

아무 준비도 안되고 철학도 없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 중구난방으로 대한민국의 기초를 파헤치다가 제풀에 꺽여버렸고 이제 대한민국 정치는 수구세력들의 권력다툼 속에 야합의 구렁텅이로 빠져버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과 자신의 측근세력을 위한 정치가 백일천하로 끝나고 이제 소외되었던 수구세력에 의해 만신창이가 될 위치에 빠져버린 것이다.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구세력과의 연대로 더 멀리 도망친 꼴이 된 것이다. 이것이 절망이다.

 

대다수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 항의하고 국민으로부터 지지율 7.4%로 최악을 기록해도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어디에도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은 촛불을 든 국민에게 항복하지 않고 또다른 구원병을 요청한 셈이다. 한나라당과 박근혜와 이회창이라는 구원병을 불러와 다시금 국민과 붙겠다는 심보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쇠고기 협상만 어설프게 다시 덮어버리려고 할 뿐 하나도 변한게 없다. 특히나 언론 장악은 그대로 진행 중이다.

 

이제 국민에게 돌아가야할 대한민국 국부를 차려놓은 밥상이 이명박과 그의 측근들 차지에서 좀 더 많은 포식자들과 겸상을 하게 되었을 뿐이다. 이것이 절망이다.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을 당했어도 또다른 국민배반을 도모하고 있다. 원래부터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의 안중에 없었다는 소리다.

 

부시로부터 대접받는 일신의 영달을 위해 국민에게 안전장치가 풀린 광우병 쇠고기를 떠넘기는 파렴치한 짓을 해놓고 국민에게 사실상 탄핵을 받았음에도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알량한 권력의 영달을 누리기 위해 또다른 세력들에게만 화해의 손짓을 한다.

 

왜 아직도 모르는가? 이 모든 잘못이 대통령 자신에게 있음을 왜 모르는가? 자신보다 먼저 국민을 받들지 않아서인지 왜 모르는가? 형과 측근을 벗어나 한나라당으로 박근혜로 이회창으로 범위를 넓히면 자신의 영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언제 벗어날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이렇게 어려움에 쳐한 것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골고루 자리를 나눠주지 않아서도 아니고, 친박의원들을 포용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이회창과 권력을 함께 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국민을 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당신은 어린 손에 들린 꺼질듯 말듯 흔들리는 작은 촛불에 대한민국의 가장 커다란 권력을 홀라당 태워먹은 것이다! 지지율 7.4%를 찍었다면 이제 국민의 품으로 뛰어들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을 겁내는가?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남은 것은 파국 밖에 없다.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받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국민에게 백기를 들고 항복한 후에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자리를 나눠주어도 소용없고, 박근혜 계파와 어울려도 헛짓이며, 이회창을 모셔와도 속수무책일 따름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과 권력을 나눠가질려는 자들과 모종의 음모를 획책하지 말고 국민 앞에 나와 엎드리고 권력을 국민에게 바쳐라! 이것 만이 살 길이다.

 

이상득도, 최시중도, 한나라당 의원들도, 박근혜도, 이회창도 모두 사망으로 이르는 길이요. 오직 국민만이 살 길이다! 이것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다!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만이 이명박을 자유케 하리라!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만이 ........
1 내가최고 08-06-17 20:36 0  
저는 낚시꾼이 현실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취급 받는게 굉장히 우습네요..세상 사는 이야기에 정치 얘기 한다고 뭐라는 사람이 없나 ..어이가 없네요
운영자님. 기냥 제목을( 낚시꾼사는 이야기)로 바꾸심이..........
1 허거참 08-06-17 23:31 0  
<낚시꾼사는 이야기>... ㅎㅎㅎ
한 표 던집니다..
낚시꾼으로서 진정 존경합니다.. ^^*
1 가덕도 08-06-18 00:50 0  
낚시꾼도 국민입니다.
요즘 일요일 통영에서 마산으로 나오는 길이 왜 교통체증이 줄어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동방맨 08-06-17 22:26 0  
어떤 싸이트던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얼마전 조선일보에서 경고장 날린 82쿡닷컴 또한 주부들의 단순한모임의 자유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에대한 태클이었습니다.

낚시싸이트에 정치이야기로 도배를 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시는 것도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이곳은 자유게시판의 성격이 많은 곳인데 이런저런 의견들이 쏟아지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낚시싸이트에 정치이야기를 하면 좀 않되나요?
그리고 ...
정치야 말로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벌써 투표 한번 잘못한거로 세상이 , 혹은 ,우리의 삶이 이래 피곤해 지잖아요?
이곳에 올라온 글도 선동으로밖에 보지못하는 시선이 오히려  불순하게 보여집니다.
1 다터자 08-06-18 01:37 0  
모 신문들의 기사에는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이 좌파며 빨갱이라지요?
정부도 배후를 의심했지요?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며 좌파인 사람들이 낸 세금
그 세금을 받아쓰는 그 놈들은 빨갱이와 한 패 입니까?  아닙니까?

정부 자금줄의 배후가 빨갱인데....
검찰들이 부정세력을 잡을때
자금을 댄 세력과 사용한 세력을 한 통속으로 보는게 정설 아닙니까?
그런 논리로 따진다면 정부도 빨갱이군요.

자기들의 의견과 배치되면 항상 나오는 좌파, 빨갱이....

정부 옹호하며 군복입고 시민때리고, 방송국가서 때려뿌수면 보수단체입니까?

까스통에 불붙여서 휘돌려도 경찰들 전혀 제지하지 않더군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LPG 개스통이 화재에 안전장구였지요?
너무 안전해서 경찰들이 놔뒀군요.

진정한 보수라면 나라와 국민을 더 아껴야지 않나요?

대한민국에서 보수란 자기 입맛에 맞으면 보수고,
맞지않으면 모두 빨갱이였지 않았습니까?

이런글을 올리는 자체가 어떤님들 눈에는 다 선동되었고
제 정신이 아닌 미친넘이란 얘기군요.

안 그래도 정부하는 꼴 보니 계속 미칠 지경입니다.

정부 비판하면 모두 제정신아닌 부정세력으로 보입니까?
이렇게까지 정부비판 않고, 촛불들고 난리안치게 했었어야 하지 않나요?

낚시 사이트에 이런글을 보기 싫다는 말씀 공감합니다만
조황 란도 아니고, 세상사는 이야기 란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에 기름값, 전기세, 애들 학자금얘기, 사업애로사항,
정부나 정치권 비판등등 .....

모두다 살아가면서 하는 이야기 아닌가요?
맨날 낚시 사이트라서
욕지도에 참돔, 벵에돔 포인트만 올려야 합니까?

적어도 이 게시판의 용도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잘 못된 생각입니까?









1 악어 08-06-18 02:33 0  
여기도 알바가 있나?

이제는 인낚도 통제하려고 하나?

이눔들아! 하늘이 무습지도 아느냐!

니 자식들의 건강이 두렵지도 안느냐~~
1 빠땀풍 08-06-18 05:27 0  
어제 국토 해양부장관님이...
화물연대 파업대책중에 L.N.G화물차를 보급할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중소형차들보다는 대형 화물차나 츄레라를 염두에둔 말씀같으신데
정말 현실을 모르시는분이더군요

츄레라나 대형 화물차를 개스로 몰고다니라구요?
아무리 개스가 저렴하다해도 힘을못쓰는 개스엔진 화물차로 누가 운행을 원하겠으며
거저준다면 몰라도 누가 구입을 하겠읍니까?
휘발류엔진도 무거운짐을 날라야하는 대형차 특성상 맞지않는데요

질좋고 값싼쇠고기...
나쁜뜻은 없어겠지요
L.N.G츄레라나 대형화물차...
역시 같은맘이였겠지요

나쁜의도는 없었다해도..
국민의 마음을모르고 화물차특성도모르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이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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