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금연 성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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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금연 성공기 ^^

G 10 528 2006.12.28 20:51
제가 담배 끊은 방법이라고 해야 하남유
핑계라고 해야 아님 하는지는 몰라도 적어 볼께요^^
담배 끊은 동기는 다들 같은 마음에 였죠~

일주일을 못견디고 작심 삼일 등등 많은 이유로 못끊었습니다 에휴 ...
그러다 어느날 문뜩 스쳐가는 생각들이 저를 깨우치게 하더군요 ^^

금연은 담배하고 궁합이 맞는 것을 멀리해야만이 성공한다라는 공식
술, 매운반찬, 얼큰한 국, 육고기, 커피, 담배 피우는 사람, 낚시, 스트레스....

근데 그것을 멀리 하려니 주위엔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사람 좋아하고 낚시 좋아하고 공차기 좋아하고 등산 좋아하는데
금기 사항하고 찰떡 궁합들이더라고예
당연 술은 기본이고 주위 친구들은 전부 술동무들인데 ㅠㅠ

세상 살면서 스트레스 안쌓이는 사람 없을끼고
담배 금연 = 홀로맨 아니 쪼께 심하면 ??

아하 !!!
좋다 ~
그라믄 이걸 다하면서 끊어야 정말 담배를 끊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에서 응가 하면서 눈앞에 펼쳐진 신문 한 쪼가리
담배로 인한 폐암환자기사를 보며 금연 결심을 했답니다

담배 비벼 끄고 그 비싼 오리지날 던힐 라이터를 담배각에 넣어 전기테이프로
꽁꽁 묶어 첫 손님한테 금연 결심 선물로 증정 하고 ^^

하루 한잔밖에 안먹는 커피를 자섯잔씩 먹어 대고
저녁이면 친구들과 내기당구쳐서 저녁에 술한잔ㅋ~

노느날이면 혼자 낚시대 울러 메고 바다로 민물로 ~
축구할때는 당연 점심 먹으며 낮술 들이키고
등산 가면 산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쭈~~~ 욱 !!
하산해서 아쉬다고 막걸리 한잔 더 ^^

그러면서 그러면서 끊으니 끊어 지더군요 ^^
옆에서 하는 말 ...

니 참 독하데이 ~~~~ 그 카더라고요 ^^ 히 ~~~~~

그래도 일년 육개월만에 하던일 잘안풀려 일년 삼개월 피우고
또 일년 육개월 안피우고 그러다 또 하던일이 잘 안되어 또 피우게 되더군요

그러다 일년 정도 지나서 다시 금연을 할려고 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난 언제든 끊을수 있다라는 자만심이 굉장히 힘들게 하더군요

그러다 99 년 2 월 축구회 회원이 절떼로 못끊는다라는 말에
오기 발동해서 피우던 담배 후배넘한테 던져 주고
집에 와서 아들넘, 딸한테 맹세를 햇죠 ^^

" 아들 딸아 이제 정말 아빠가 담배 끊는다
만약 이번에도 못끊으면 아빠의 자격이 없다 " 라고

그후로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이젠 완전히 금연 한것 같습니다 ^^

아이들한테도 멋진 아빠가 되었고요 ^^

참 !!!
담배 끊으니 첫째 집안이 꺠끗하고
냄새가 안나고 아이들이 담배는 정말 않좋구나라고 생각 하지요
어렵게 끊었으니까요 ^^
그리고 그이후로 감기가 살짜기 왔다가 뒷걸음치며 도망 가더라고예 ^^
이런 저런 좋은 점들이 참 많습니다

아 ! 참 !!!
술이 빨리 깨인다는것 알리지 않았네요 ^^

우야 둥둥 울 회원님
내년엔 금연에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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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G 가덕도 06-12-28 23:32
경험담 고맙습니더.

지도 우짜든동 이참에 담배 하나라도 끊어볼라꼬예.

한번 독하게(?) 맴 묵고 끊어 봐야지예.
G 낚시이바구 06-12-29 00:08
새해 금연.....내기합시다......
우짜든동 끊어야 될낀데........

아흐.......................
G 바다매너 06-12-29 01:06
저는 7년째인데, 담배는 내년에 끊어야 겠다라고 마음 먹으면 100%실패합니다
지금 바로, 즉시 끊어야 하는 것이 진짜 유혹?을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담배 냄새가 그렇게 역겨운지~ 이제는 담배 연기 주위에도 안갑니다~
G 靑明 06-12-29 08:51
멋지십니다
저두 가장 걱정이 담배인데
의지가 약해서 인지 끈지를 못하고 있네요
하루 2 갑 ..........히
G 노난다 06-12-29 10:35
& ㅎ~
즐하님~!
정말 대단하시네~ !

지도 아들래미 해군간다고
가족끼리 회식하는자리에서~
울아들 군에가서 빡빡기고 고생하는데...
아부지는 "담배 팍 끈어뿌께~"
요케가꼬
잘 끈어서 6년이나 안피우다가~

1년전~ 어 느 날~
마 소치는 일이 있어가꼬~
에라이~ 이카면서 다시피운 담배!
예전처럼 하루 2갑 가꼬도 모지라니~!
세상에~그 눈치 그 멸시럽게 치급하는 그 인상들~!
후 회 막 급!!

한번 끈었다가 다시피우는 담배!
재차 또 끈을려고 무척 애 먹었는데...
허사 ~ 허사~
주위에 결심이야기 했다가 비웃음꺼리되고~

지난 12월 5일 결혼 30주년 기념일~!
하루전
가마이 생각해보니 이날 30년까정 같이 살아오면서...
마눌에게 해준것도 엄꼬... 고생만?직사게 시키고...

마 그런생각이 콱~드는기라요~

에레이~ 이참에 마누라한테 큰? 선물하는샘 치고
" 담배 마 팍 끈을께~~~~!"
같이있는 사람들 환~호~성~!
울마눌 "차말인교~?!"
응 참말이다 두고바라~!!
ㅋㅋㅋ
오늘까정 집퍼보니...
25일째네예~ㅎ
근데 즐하님!
그래서 남은 담배값은 엄내요~??
ㅋㅋㅋ
G 시원소주 06-12-29 10:36
담배 못끈는 사람이 더 독한깁미더...^^
G 검은돔 06-12-29 10:50
줄 담배 땜에 마누라와 각방 쓴지 10년 쯤 ~
기나긴 겨울밤 독수공방 떨어져 살라카이 죽을 맛 ~

젊었을땐 술먹고 외박 2~3일 하는 것도 용서~
젊었을땐 피우던 담배도 멋있따꼬 치켜 세우드만
언제부터 인가 오줌 줄기 발밑에 뚝뚝 떨어지기 시작 할 무렵 부터 구박 ~
어제밤 같이 이 추븐날 불러주면 얼매나 애쁠꼬~ ㅋㅋ

끊낀 끊어야 될낀데~ 휴
끊는다꼬 생각부터 먼저하면 뚜껑 열린 머리가 김부터 먼저 나네요~ㅋ
하여간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님들 "축하함니더"



G 깜바구 06-12-29 13:01
차라리 밥을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G 즐거운 하루 06-12-29 15:32
가덕도님 ^^
아마도 님께서 이런 각오를 하셨다면
얼마든지 금연 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 금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바구님 ^^
금연은 내기로 끊을끼 아이고 본인의 마음가짐으로 끊으시길 ^^
좋은님들 항상 곁에 잇는데 그님들에 공표를 하시고
같이 동참하는 분들을 만들어 그룹으로 금연에 나서고 낙시도 댕기고
쐬주도 한잔 하시고 커피도 한잔 자시고 ^^

바다 매너님 ^^
금연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맞습니다 금연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이시간 부터 이란것
정말 소중한 말씀 전해 주시네요 ^^

청명님 ^^
저도 보통 두갑 그리고 술먹을땐 세갑 이상 피웟지 싶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담배. 운동하러 가기전 담배한대
운동 끊나고 휴식시간에 한대 집에 올라 오면서 한대
세수하고 밥상 기다리며 한대 밥묶고 한대 커피 한잔 먹으며 한대
출근 하러 차 시동 걸며 한대 삼실에 도착 하면 한대 커피 한잔 하면 한대
이후 ~~~~~~~~쭈욱 ㅋㅋㅋ
아마도 결심 하시면 이바구님하고 함께 내기 금연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심판 보꼐요 ^^

노난다 형님 ^^
저번에도 못 참 햇습니다 ~
다음에 뵙도록 하겟습니다
그래도 형님은 한번이라도 뵈어 기억에 잇습니다 ^^;;
이번 금연에 돌입 하셨다고요~
축 하드립니다 그것도 형수님께...
분명 성공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만약 유혹이 오면 저 못난 즐하도 끊었는데 하며 안주 삼으시고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제귀가 간지럽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

ㅋ~ 시원 소주님 말씀 한번 잘하셧습니다
못 끊는 사람이 더 독하시다고요 ㅋㅋㅋ

검은 돔님 ^^
나이 들면 마누라가 더 절실하다(?) 라는 말 이제 빈말이 아니지예 ^^
그러니 얼른 맘 굳히시여 금연에 도전 하시여 안방 마님의 사랑으 되찿으시기
바랍니다 ^^

깜바구형~~~
밥 끊는 마음으로 담배 끊어 보세요
죽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 뭔짓도 못할까요 ㅋㅋㅋ
대신 주위의 좋은 사람 있잖습니가 ^^



G 06-12-29 16:04
내는 담배는 안끊었지만 한대만 참다보이 벌써 1년 7개월이 지났다네.
그때 끊는다고 맴 무긋으믄 한 17년은 지나갔을낀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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