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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일 오전에 출상하셨다고 합니다...

G 9 1,501 2005.09.29 12:06
먼저 故 양은우님(학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짧게나마 이래저래 연락하여 확인한 글을 올려드립니다.

포항에 위치한 기독병원(세명기독교병원)에 빈소가 있었으나
금일(29일) 오전에 출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병원 장례식장으로 연락을 해보니 유가족 분들의 연락처는 알 길이 없고,
장지는 상옥 죽장쪽이라고만 말씀을 하시더군요.

포항에 계시는 지인으로 부터 들은 바로는...
평소 호흡기(기관지)가 안좋으셨다고 합니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강이 안좋아지신 모양입니다.

지난 27일(화) 자택에서 갑작스레 기관지쪽이 수축이 되면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셨는데...
안타깝게도 자택에 아무도 계시지 않아 뒤늦게 발견이 되어...
병원으로 모시기에는 이미 늦었던 모양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돌아가신 학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뵌 지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항상 웃으시던 그 모습이 선합니다.

인터넷 배우신다고 하두에도 몇번씩 전화를 주시면서 너무나 재미있다고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오픈하면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던 분이셨는데...

부디 좋은 곳으로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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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연락처는 확인을 하였습니다.

점심경에 장지에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평소 기독교 신자여셨던지라 기독교장으로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어떻게 문상을 드릴수 있는 방법도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 지인들께서 문상을 가실려고 전화를 드리니..
유가족께서는 전화로 문상을 받은것으로 대신하겠다는 말씀만 하시는데...

황망중이라 자택 또는 약국으로 계속 전화를 드리는 것도 결례가 아니가 싶습니다.

꼭 연락을 드리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택 054-272-4359
평화약국 054-27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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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G 수향 05-09-29 12:29
고 양은우님의 자택 전화번호입니다.
054-272-4539
위 전화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방금 장지에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G 더불어정 05-09-29 12:47
포항시 양학동 <평화 약국>이 맞습니다.
지금 집으로 전화하시면
사모님이 받으십니다.
054-272-4539
G pin 05-09-29 12: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나님의 나라로 가신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학선생님 죄송합니다. 찾아 뵙는 다고 몇번이나 생각하면서도 막상 찾아 뵙지를 못하였는데..

이제는....

학선생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어려운 일을 당하신 유가족 분께 삼가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G 허거참 05-09-29 13:21
인자하신 그 눈매와 미소.. 조용하신 그 말투.. 그 따뜻한 정..을 남겨두고 이렇게 무정하게 가시다니요..
님께서 남겨주신 사진이며 작품(아이스박스)이며 모두 멀쩡히 잘 있는데, 님께서만 먼저 훌쩍 떠나셨군요..
이 슬픔을 어찌 하라구요..
그래도 대충 연배가 되시니 말도 통하고 정도 통하고..했는데..
또 한 분의 낚시 벗이 떠나시니.. 삶이 허망해집니다.
동쪽 바닷가로 향할 때면 어쩐지 뵙게 될 거 같다는 기대감이 언제나 가슴 한 구석에 있곤 하였는데..

그저.. 말문이 막힐 뿐이오나..
부디.. 하늘나라에 가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천복을 누리시기를 빌겠나이다.
평안히 가시옵소서..!
G 松波 05-09-29 14:36
한동안 전화가 없으시더니 이렇게 가셨네요.
삼가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에 영면 하시기를 빕니다.
G kgbai 05-09-29 14:42
아니,이럴 수가...
인낚을 통하여 맺은 인연,그것도 거의 동시대를 살아온 친구로서
서로 정이 넘치고 그 정을 가누지 못해 반가워 만날때마다 포옹하며
세상 일과 혈육간의 이루지 못한 불협을 같이 삭히며 눈물 어린 연민의
정을 나누던 양형! 어찌 그리 훌쩍 떠났나요?
작년 대구 수성못에서 만나 어떤 연인들처럼 달빛 호수를 거닐며 애들처럼 어깨동무하고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행복한것같았는데,,,,,
또 막내가 군에 갈때,우리 막내가 훈련소에 석달 입소선배라고 했는데,
우리 막내는 내일 제대하게되었답니다.
시간나면 포항신항만으로,감포로,물횟집으로, 어느 친구보다도 정이 두터웠던 친구여! 보름전에도 통화했잖아요? 잘 있다고. 에이 야속한 친구야!
그렇게 가면 어떡하나! 더우기 그 대가 올렸던 '이연실'의 '엄마 엄마"의 곡이 애절하게 귓가에 맴도네그려.... 특히나 유달리 일찍 여읜 어머니를 그리던 양은우! 이렇게 나즉히 불러봅니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곁에 포근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 잘 가이소,친구여!.......

* 잘 모르지만 인낚에서 강퇴시키고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회개 하시기바랍니다. 그 분들 마음이 편치않으실겁니다.앞으론 우리 다같이 보듬어가며 삽시다.....
G 어부왕 05-09-29 18:48
아니! 이런일이.
여러번 만나뵙고 낚시도 같이하고
낚시터에 손수 지어오신 따뜻한 밥도.......
내가 힘들때에는 의논도 드리고했는데.....
참! 정이많고 따뜻하신 분인데.......
아마도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하게 쉬시겠지요.
학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G 개똥반장 05-09-30 18:08

학선생 형님!
저보다 조금 먼저가셨군요.

그러세요.
저보다 조금 편하시겠네요.

좋겠네요.
그렇게 좋와하시는분을 저보다 먼저보시니.

먼저보시니,
넘,넘,넘 행복하시겠네요.

쪼메만 기다리세요,
저도 대강 준비되는데로 갈께요.

형님 그리고 부탁인데요.
저의 집은 어느정도 지어져있는지 연락주소서.

아직 기초도 멀었을건데.
그래도 궁금하네요.

젤로 열받는것은,
그분께 형님이 더 사랑받는것이 눈에 선~하기때문이죠.

그래요 형님!
나중에 빛나는 얼굴 대하길, 기다려주시길......

아참...
가족들에게 "나는 빛나는 그곳에있다"고 전화함 주시길...

형님!!!
그때 만나요...그럼.
G 허거참 05-10-01 01:22
반장 아우님..
아니, 개똥 동상..

대단하시우
크나큰 슬픔을 승화시키는 데에도 빛나는 유모어가..
학선생께서도 좋아하실 것이우.. ^^

우리도 누가 먼저 가든..
후배에게 좋은 자리 마련해놓고 기다리기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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