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보다 비싼 민박
G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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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0 16:56
지난3월인가 4월 삼천포 남해대교개통되어 바람도 쐴겸
실은 낚시에 맘을두고 갔으나차는 밀리고 돔 잡히는 소리는
들리지 않아서 곧바로 동해안으로 달려가서 영덕게 몇마리 해치고
해안도로를 따라서 북상하던길에 축산 좀 못미쳐발판좋고 나즈막한 방파제와
아늑해보이는 마을에 들어갔다,
휠체어를 탄분도 앉아서 낚시를 하고있었다,
바다는 장판.. 입질은 없었으나 분위기가 넘 좋아서 예서 봇짐을 풀요량으로
제일 가까운 집으로가서 방을 하나 달랬더니 그집주인 영감님 나보단 더먹은성 싶은 노인네 문간에 지어놓은 화장실같은방을 4마넌달랜다,, "비 철인데 3마넌에 주시지요" ,하는말에 대답 왈 불않때면 3마넌 불때면4마넌 받아야 된다고,,이 추운 날씨에.....
참 기막혀서.... 모텔도3마넌이면 되고 속초 어느모텔은 2마넌이라고 프랭카드까지 붙여논 집두있건만
너무하누만 속으루 "스발늠으 넝감태기 주그먼 돈 싸갈라카나!!! " 말없이 한참을 더올라오다보니 무슨 해수욕장 옆에서 숭어 투망들을 하길래나도 들어가서 한시간 투망 던지기로 화를 풀었지만투망이새우투망이라 한마리 밖에
못 잡았더니 그곳 민박집 할매 횟감을 주더만요 ,,잘먹고 동해안을 훓어오다용정에서 해봤지만장판에 무신
괴기가 잡히리오,,, 이래서장거리 여행은 함 잘 다녀 왔으나아직두그민박집 할배가 미워 죽겠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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