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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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기억에,,,,

G 1 566 2003.12.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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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잠에 깨어보니 아버지께서
저를 꼬옥 안고 계셨습니다.

요즘은 '아빠'라는 호칭이 주를 이루지만 그 당시에는 '아버지' 였었지요.

당신께서는 저를 안으신채로 제가 깨어 날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나 봅니다.
'기주야 일났나? " 담배 냄새를 풍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향기로
하셨던 말씀이 저에게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선 합니다.

저의 작은 꼬치를 만지시면서 "너는 왜그리 꼬치가 예쁘냐..... "
저는 아무 생각없이 대답을 했더랬습니다.

"몰라요,,,"

지금도 당신께서는 저의 다 커버린 꼬치를 보시더라도
그렇게 말씀 하시겠지요.

한해를 다보내는 지금,,, 갑자기 이기억이 나는것은
우리 나이가 또 한살 접쳐진다는것이 서글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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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G 샘이깊은물 03-12-24 23:14
콧수염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니,넘 반갑습니다..^^*
저 누군지 알지요? ㅎㅎ
"나이는 먹는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이라고 " 누가
그러더군요.......
한번 두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 드시는 것에 너무 맘 아파하시지 마시구요..
이렇게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잠깐 왔다가 님의 아뒤가 보여 반가워서 댓글 남겼습니다..
즐건 성탄 맞으시길........;;
늘 행복하세요.. 나이는 다들 먹는거라지만,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함 연구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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