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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고민이...

G 3 410 2004.01.15 14:46
정말 바다낚시를 사랑하고 낚시에 미친지 10년이 지났다.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땐 바다와 낚시가 항상 내 옆에
있었다. 내 인생에 있어 낚시는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였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그리고 지금까지 나에게 너무 힘든일이
갑자기 닥쳐왔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돈문제,진로문제의
3중고를 만나는 바람에 2003년 한해의 마지막은 정말 악몽같았다.
근데 집안에서 철학을 보고 점을 보니 그게 다 낚시로 인해 많은
생명을 빼앗아서 그 업보가 나에게로 온단다. 그리고 바다를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 한다. 난 살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고
정말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에게 인생은 꼬여왔고
뭔가 나를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편한 마음으로 낚시를 갈수가 없다. 물론 잡고나서 방생하면 되지않냐고
하지만 그것도 아마 고기에겐 고통일것이고 내가 의도하지않게
생명을 앗을수도 있는것이다.
내가 겪는 일들이 너무 힘들어서 그 일들을 잊을수 있도록 낚시도
가고 싶은데 이젠 그 스트레스마저도 맘편하게 풀수도 없게 되었다.
조사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낚시를 그만 두어야되는지...
정말 갈등입니다. 취미라곤 낚시하나밖에 없는데 낚시를 그만둔다는
것은 삶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인데 정말 힘드네요ㅡㅡ;
그렇다고 찝찝한 맘으로 다니기도 그렇고...
조금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다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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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꼴랑한마리 04-01-15 14:55
철학이니 미신이니 이런거 믿지 마시고 물 흐르듯이 순리에 어긋나지 않게
순응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신다면,
분명 만덕이님의 앞날도 활짝 필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을 격으셨으니 심신이 다 지치셨을겁니다.
이럴때 아무생각 마시고 낚시가방 둘러메고 바다와 한바탕 질펀한 대화로 풀어버리세요.
바다는 온 삼라만상을 다 포용한답니다.
바라만봐도 좋지 않던가요? 햇살을 머금은 쪽빚 바다를................
G 파도를타고 04-01-15 15:27
저도 그런 말을 들었으나 낚시는 계속 다니지요,
지난여름 우리집원룸에 세들어살던사람이
도시깨스틀어놓고 자살소동 펑~하고 창틀과유리가
50M밖으로... 그러나 난 낚시를 갔었기에 살아남았지요,
놀란 마음을 정리하는데 몇개월이 걸렸지만
2~3일에 한번씩 바다로나가니 마음에 안정이 오더라구여,
미신 같은것은 무시해버리고 사세요,
가까이 하면 할수록 뿌리치기 힘들어 지지요,
마음이 강한 사람에게는 귀신도 접근을 못한답니다,
새해엔 맘 정리하시고 건강하게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G 바다의 꿈 04-01-16 12:31
사람은 만물의 주재자로 살아 가도록 창조주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물고기를 잡아 먹든지 낚시로 걸든지... 삶아 먹든지 뽁아 먹든지 조려먹든지...주재자의 특권이죠!
환생이란 것이 귀신소리입다. 다른말로 귀신에게 조롱받는 자들이 귀신의 소리로 받아들여야 할 소리를 사람의 소리로 받아들인 소리일 뿐입니다.
속지마십시오. 사기꾼에게 속아보셨습니까? 계속 속아 넘어갈 때 계속 사기를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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