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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하계가족캠프 주변스케치(마애여래좌상)

1 바다산사랑 24 1,921 2009.08.12 11:45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여름피서로 주주모임에 참여합니다
장소는 울산 주전해수욕장과 바로 붙어있는 구암마을 송정횟집2층입니다
구암마을은 작년 정출때 남편을 따라서 와본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때는 밤에 도착하여 인사만 나누고 나는 곧바로 원효산으로 하여 금정산을 거쳐 산성고개까지 진행하느라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떠난지라 아쉬웠던 장소이기도 한데 올해 주주의 여름휴가를 이곳에서 맞이한다고 하여 자세하게 돌아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요즘들어서는 시간개념이 없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에서 7시가 넘어 출발한것은 알겠는데 몇시에 도착했는지 기억이 없네요
9시30분쯤으로 추측만 할뿐이고...
이미 와계신불들과 인사를 나누고 또 오시는 분들 속속 맞이하고....
비가 휘날리다 멈추다 반복되고 새벽녁까지 대화소리는 커져만 가고.....
잠들어야 할 시간이 몇시인지 따질 필요도 없으며 술잔을 세면서 마셔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긴장을 풀고 말주변이 없다면 다른분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으면 되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인정하고 자랑하고 싶으면 넌지시 자랑도 하고 속좁은 아낙네의 속마음을 우리끼리 서로 이야기하며 공감할것은 공감하면 됩니다
새벽녁 하나둘 텐트로 차안에 보금자리로 꾸민사람은 차안으로 송정횟집 작은방에서는 아이들이 큰방에서는 두서없이 하나둘 자리를 잡고 골아떨어집니다
2층 바깥발코니에서 끝까지 남아있었던 사람은 여자선수 백도사랑님이고 남자선수는 허거참님이셨습니다
슬슬 졸음도 오고 다음의 시간을 위하여 쉬어야 할 상황임을 판단하고 아쉽지만 하루의 시간을 종료합니다
백도사랑님 그와중에 야외를 정리정돈하고 비짜루질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잠자리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에 보지 못했던 바다가 펼쳐집니다
잠시 해가 떠오르는 듯 하더니 다시 흐려집니다
새벽 낙시가신분들이 잡아온 참돔을 먹고 우리 아낙들은 주변탐사를 가기로 합니다
호미언니는 걷는것 싫다시고 조경지대사랑님은 따라나서다가 아무래도 졸릴것 같아서 인되겠다며 뒤로 빠져나가서 결국 갈매기사랑언니와 둘이서 마애사의 아애여래좌상을 보러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구암마을에서 1.5km떨어진 곳에 있는 마애사는 어제밤에 정자쪽에서 들어오며 커버길을 돌때 불밝혀져 있는 등불 때문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구암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가는데 인도가 없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마애여래좌상은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토지 소유자가 문화재를 사유화하고 불법행위를 일삼아 그런일이 있을시 신고해달라는 울산시 북구청의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안내문구때문에 의아해 하고 있는데 입구에는 천막도 쳐져있고 스님복장을 한분이 턱하니 앉아계셔서 혹시 사유지여서 못들어가게 하는건 아닌지 의기소침하여 인사를 건네고 구경해도 되냐물으니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스님앞에 안내문구에는 주지스님에게 볼일이 있으면 조금전 걸어오면서 보았던 하늘채라는 식당을 보았는데 그곳으로 연락달라는 안내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사찰이 있는곳도 아닌데 주지스님이 계시나 봅니다
동구청과 토지소유자와의 분쟁이 있나봅니다
동구청에서 6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및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변지역에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젯밤에 지나올때 갑자기 보여진 산속의 불빛들이 무서웠었는데 이제보니 걸어놓은 등에는 전구가 끼워져있어 저녁에 전등에 불이 켜져있어 무서워보였습니다
무릇과 사상화가 한창입니다
<마애사 마애여래좌상>
1997년 10월 9일울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이 마애불은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에 일광()·월광보살()이 협시()하고 있는 약사삼존불()을 높게 돋을새김한 것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가운데의 본존()인 약사여래는 높이 5.2m, 어깨폭 2.9m의 큰 좌상으로, 비교적 길게 생긴 느낌을 주는 얼굴인데 이목구비가 약간 마멸되었을 뿐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당당한 어깨에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강건한 신체는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할 만한 조각 수법을 보여준다. 그러나 오른쪽 소매의 옷주름과 마멸이 심한 두 손등은 다소 딱딱해진 면도 엿보인다.
좌우의 협시보살은 높이 약 4m의 입상으로, 약간 모난 듯한 긴 얼굴에 원통형 보관()을 쓰고 있는데 각각 해와 달을 표시하고 있어서 일광·월광보살임을 알 수 있다. 이 바위 뒷면에 연목() 같은 것을 걸쳤던 자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석굴사원 형식의 전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삼존상을 조각한 암석은 석질이 단단하지 않아 삼존 모두 마멸이 심한 편이며 왼편 보살상의 일부분은 암석의 파괴로 결실되고 있으나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우수작이다.
이 삼존의 주위에는 많은 기와 조각이 흙에 묻혀 있고 또 암석의 뒤편에서 보면 연목 같은 것을 걸쳤던 자리로 보여지는 돌을 판 자리가 있다. 이러한 것을 미루어 보아 옛날에는 이 암석에 집을 지어 석불이 방안에 안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바위를 방바위라고 한다. 이 불상을 조각하였을 때의 절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지금은 석불암이라고 한다.

▲ 입구에 천막에 스님이 앉아계셔서 언니와 나는 잠시 머뭇머뭇꺼립니다

▲  연등 : 불교의 상징등, 오탁 악세 해탈 성불 (기원하는 뜻) 가족 화목 발원, 승진 진급 발원

▲  무릇꽃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  꽃과 잎이 절대로 만날수 없이 이룰수 없는 사랑의 꽃말을 가지 상사화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  안내문도 세워져 있습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어보았는지 홈이 파여져있습니다/갈메기사랑언니도 조심스레 밀어보고 나도 밀어봅니다
▲  일명 방바위라고 불리는 암각화가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입니다
▲  마애여래좌상 뒤편 앞쪽으로 보이는 바위에 벌집이 있습니다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풍경

▲  마애여래좌상 뒤편 백등이 달려 있는 풍경입니다
. 백등 : (등이지닌 뜻) 조상 숭배, 왕생 극락 천도 (기원하는 뜻) 조상 왕생극락, 천도발원
마래여래좌상을 둘러보고 위로 올라서 산길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습하여 다양한 버섯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많은 야생화를 볼수 없었지만 소박한 꽃들을 만나고 시골길을 걸어서 송정횟집으로 돌아오니 2시간이 흘렀습니다

▲ 잎에서 닭의 오좀냄새가 난다하여 계요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매기사랑언니에게 닭오좀냄새가 나는 꽃이라 알려주었더니 냄새를 맡아보고 인상을 찌푸립니다
▲  야산이지만 숲사이로 바다도 조망됩니다
▲  산소옆에서 톱풀을 만났습니다
▲  톱풀
▲ 톱풀
▲ 도라지꽃이 여기저기 피어있습니다/갈매기사랑언니가 한뿌리캐어 먹어봅니다
▲ 산에서 내려와 올려다보니 때늦은 참나리꽃이 바위큼에 피어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2시간여 다녀와서 바다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지만 날씨가 쌀쌀합니다

백도사랑님과 삼여사랑님 백암성부부는 해수욕을 즐기로 간다고 합니다

백도사랑님은 센파도에 밀려 허우적대다가 백도님에게 구해달라고 했더니 멀뚱바라보고만 있어서 삼여님을 불러달라고 외치다 몇몇 학생들의 의해 구조되어 살아나왔는데 물속에서 용을 너무써서 다음날까지도 어깨죽지와 온몸이 아프다하고 백암성부부는 멋진 수영실력을 뽐내며 뽀뽀까지 하더라는 후문을 전해듣고 우리 아낙들은 무지 부러워 했습니다

구암마을앞은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바로 옆 주전해수욕장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료물놀이풀장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텐트비용, 주차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내가 가본 피서지 어느곳보다 주변시설들이 잘갖추어져 있고 특히 깨끗한 화장실은  방문하는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저녁 해가지고 주전해수욕장으로 돌아보러 갔더니 금토일은 섹스폰 연주회가 해안에서 열립니다

가까이 달려와볼수 있는 울산시민들이 부러워집니다

밤새도록 육고님의 장구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비몽사몽간의 이틀째 밤을 보내고 아침 전복죽으로 식사를 하고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이번에는 날씨때문인지 조황이 별로여서 석점먹은 참돔맛과 마지막날 아침 먹은 전복죽 맛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모두 반가웠고 수고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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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50 발전 09-08-12 12:14 0  
주변에 저런곳이 있었군요. 혁호모친도 불교를 믿고 있어서,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집사람은 함께 하지 않았네요. 하긴 애들이 있으니 두고 가기도 그렇고, 데리고 가기도 그렇고 해서 안 갔을테지요. 항상 주주모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얘기하니 제가 회장이나 총무쯤 되보입니다. ㅎㅎㅎ 형수님들이 안 계시면 주주모임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혁호, 지호가 아직 어려서 함께 다니고 있는데 나중에 애들 크면 같이 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함께 다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시는 것 못뵈고 제가 먼저 온것 같은데요. 잘 올라 가셨으니 글 올려주셨겠지요. 형님은 파주로 또 올라가셨나요? 파주가 당진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내려 가실 때 한번 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도사랑님도 대전에 계신다는데, 같이 오시면 일타이피로 접대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여름의 끝자락 잘 보내시고,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50 울산블루탱 09-08-12 13:12 0  
발전님, 잘 가셨겠지요?
참돔이 동해에서는 발전님을 외면하니
또 다음기회를 기약해야 되겠습니다.
50 발전 09-08-12 13:37 0  
블루탱님
당진에 잘 오긴 했습니다.
그리움도 함께 두고 왔어야 하는데, 그리움을 짊어지고 왔으니 다음 모임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돔
빨간 고기가 멋지게 생긴놈입니다.
그러나 잡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을 기약하는 수밖에요.
다만 제가 실력을 더 길러야 겠습니다.
쓰리제로, 저는 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블루탱님은 갖고 있으면서 사용도 잘 하시니 제가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다고 느껴야 하는데 느끼지 못하는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다음기회를 미리 예약합니다.
50 울산블루탱 09-08-12 13:45 0  
발전님!
모임과 여행에 항상 네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그런 건강한 가족이 얼마나 될까하고
궁금도 합니다.
언제나 화목하시고, 다음에 또 뵙시다요.
50 오공자 09-08-12 21:44 0  
발전아우님..
멀리서, 가족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보니... 두자녀의
모습이 우찌그리닮았는지.... 아들은 발전을 꼭 닮아갑니다.
지호는 더 건강해졋고, 의젓해졋네요. 혁호도...ㅎㅎㅎ
주주모임에 꼭 필요한 있어야될 가족인것 같네요....
화목한 가정 계속이어가시길.............ㅎㅎ
1 울산블루탱 09-08-12 13:08 0  
하선장입니다.
바다행님하고 행수님하고는 이미지가 정 반대네?
꽃과 꽃말에 박식하시네요. 행수님, 다시 봐야겠어요.
<잠들어야 할 시간이 몇시인지 따질 필요도 없으며,
술잔을 세면서 마셔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요 말씀에서 행수님도 이제
이 모임의 분위기를 접수하신 듯 합니다.
자주 놀러 오시면 다음엔 또 제가 전복죽 한번 끓여줄 수 있을 지
누가 압니까요.
저도 잘 놀다 왔습니다.
1 오공자 09-08-12 21:37 0  
하선장 아우님..
그날 정말 왓다 갔다하시느라 고생 많으셧네요.
비록 , 날씨관계로 어려웟지만 주선하시느라
고생 많으셧네요.
빠른 시간안에 부르탱호 진수하여 좋은날들
있길 빕니다. 부추전의 따뜻함에 맘이 동요합니다.
정말 잘먹엇읍니다... ㅎㅎㅎㅎ
1 조경지대 09-08-12 13:51 0  
늘  여유로움에 감탄합니다.
몇년전 갈도의 풍경사진과 이름 모를(제가보기에) 수많은 꽃들의
자태를 올려 주셔서 고마웠는데.......
잠시 틈을 내시어 가보지 못한곳과  못본 꽃들을
올려 많은 마음의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오공자 09-08-12 21:33 0  
맛잇는찬으로 준비하여주신 사랑님에게
먼저 감사하네요.
멋있게 나이드시는 모습에 잠시 생각도햇지요.
나도 설에서 살수잇엇는데.........
멀리서 오시느라,, 요동하는 뱃전에서 정말
즐거웟 습니다.
두분,, 아니 가족 모두 건강빕니다... 샬롬.
1 연락선 09-08-12 14:14 0  
벌집저거 울싸네 어느분보시면 안됩니더
들쑤시사서 일납니더 ㅋㅋ
근디 바다물사랑님은 잘계십니꺼
바다산사랑님도 고성 섬낚시에서 뵙고는 가물가물 히~
잘계시지예
1 조경지대 09-08-13 08:30 0  
이번에 못뵈서 섭섭함 마음 잘 아시지요..
왕벌집, 육고님께 드리면 좋아하실텐데......ㅎ
1 松波 09-08-12 15:00 0  
말벌 ...  저거 잘몬 건디리믄 바로 뜌금인디 ...
 
언제나 올려주시는 글, 그림들이 한걸음 더 자라게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 오공자 09-08-12 21:30 0  
좀괜찬타는 소릴 들었는데 어떠합니까...?
상면하여 햇는데 손주넘 땜시 담날 저녁에
정신없이 탈출하여 집으로 왓네요...ㅎㅎ
담엔, 온전한 모습으로 상면합시다...ㅎㅎ
1 조경지대 09-08-13 08:31 0  
불편하신 몸으로 찾아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빨리 완쾌 되셔서 낚시하시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1 삼여 09-08-13 23:43 0  
봉침이 뼈 양생에는 쥑빵이라카던데.....
믿거나 말거나~~~~
1 해나 09-08-12 17:49 0  
즐거운 자리 아름다운 걸음
그 와중에 山寺스케치 까지.

그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45 갈매기사랑 09-08-12 18:26 0  
잘~올라 가셨지요-
근데 우리 집사람 재수씨 따라 댕긴다꼬 고생 억수로 했다던데요
집사람왈~ 산사랑님 산에 가니까 날다람쥐 보다 더 산을 잘 타더라고 하더만요-
바닷물 사랑 아우도 같이 좀 모시고 댕기소-
하체가 여~영 부실해 보이던데-- ㅎㅎㅎ
1 리빙스타 09-08-12 20:42 0  

반갑습니다 ~    ^^

모처럼만에 .. 사랑방이 시끌벅적해서좋은것같습니다요 ~
요번에도  어김없이 ..
산사랑님의 산사랑글이올라왔군요 ..  덕분에 잘 ` ~ 보고갑니다

요번에뵙지못해 지송하구요 ..  건강하세요 ~  ^^
1 오공자 09-08-12 21:22 0  
스타님..
우찌지내시는지....?
요번모임이 날씨와는 관계없이 차근히 지내며
그어느날보다도 조용한 모임이었던것 같네요.
두분 자리햇음 더좋왓을거란 생각해봅니다.
멀긴 ,, 멀지만..
1 오공자 09-08-12 21:27 0  
산사랑님..
조용히 다녀오신걸  봣습니다.
그리멀지 않은 길을 그림과,함께 상세히도
해설 하셧네요, 두분이 멋잇게 산다고
생각 햇습니다.
비록 두분이 조금씩 떨어져 있지만
산사랑님의  고운심성에  두분의
정감이 조용히 넘치는것 같네요..ㅎㅎ
마치, 이조시대의 부부가 정있게
사는것처럼,,,,,,,,,,ㅎㅎㅎㅎㅎㅎ
담에 또뵙기를,,,,,
1 호미 09-08-12 21:58 0  
항상  주주``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산사랑님~
느끼지못한  주변의  여울자락을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구비구비  흐르는듯한  글귀에  또  한번  흠뻑  취하면서....
(사실은  반주로  한잔  걸쳤거던요~ ^^)

칠곡웬수도  북방  저  멀리서  산사랑님을  그리며  한잔  걸쳤겠지요~
이너무자슥~ 복도  많치~ ㅡ,.@
19 허송세월 09-08-12 23:01 0  
정말 자주 간곳이었는데도
저는 그냥 지나쳤는데  그런곳도 있었군요.
경주 주위엔 워낙 유적지,사적지가 넘쳐나서....
보물급문화재는 어디 명함도 못 내밉니다.ㅎㅎ
울산 주전,정자 주위에 바닷가 피서지에 주차요금 텐트요금,청소비 요구하는곳은 없습니다.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도 별루 없고
의외로 여름휴가철에도 타 지역보다는 한가롭고 또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자가용만 있다면 접근이 쉽고 비용도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전부 그렇게 되어야하는데...

올라가실때 따뜨한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려야하는데....
아들놈 때문에.....
담 모임에 또 왠수님과 뵐수 있기를.......
1 삼여 09-08-13 23:44 0  
각시가 철수할때 이야기 하더만요.
 
허구헌날 싸돌아댕기도 물만보고 발길을 되돌리니
남는것은 비린내밖에 없습니다
1 수향 09-08-15 01:28 0  
울산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셨나 봅니다.
전 울산에 살고 있어도 그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물만 보고 다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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