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랑(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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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랑(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4)

1 해나 26 790 2009.08.24 21:22
 

낯선 이국땅에 온지도 한참 됐습니다.
오페라에, 음악콩쿨에,
딸 손잡고 분주히 다녀 봤지만
들리고 보이는게 없는 삭막 함의 연장일 뿐입니다. 

 


아직도 마음의 정리를 하지 못하고
또 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約束드리건대
옛 모습 찾지 못하면 고국땅 밟지 않으리라 입술 꼭 다물며 다짐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방황 하는 제
헝크러진 마음의 한 모습을 부끄럽지만 읊었으니
부디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갈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랑

그대가 그리워

그리움을 이겨 내려 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높은 하늘 가운데 그대 웃고 있는 모습이 자리 하고 있고
창밖 호수를 내려다 보니,
술잔 앞에 놓고 그윽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가 보일 뿐입니다. 

 

이 시린 그리움 털어 내려고
눈을 감고 그대의 미운 구석을 찾아 내려
발 끝 부터 머리 끝 까지 모두 떠 올려도

도대체 미운 곳이 없으니
이 꿈에서 어떻게 깨어 나란 말입니까 

 


천 하게 보려해도 천 하지 않고
수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 해도
그대 만이 돋 보일 뿐입니다

아는것도 없고
때 묻은 하급으로 각인 하려도

오히려
너무 똑똑하여 빛나는 보석으로 확대 되니
이 傷念을 어찌 벗을수 있겠습니까 


 

갈수 없는곳에 있고 붙 잡을수 없는 사랑
영원히 치유 되지 않을 아픈 사랑 이기에.


<img src= 


머릿속에 깔려 있는 그대 아이콘을 지우려 해도 삭제 되지 않습니다.

-파리의 어두운 하늘아래서 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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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50 발전 09-08-24 22:28 0  
가슴에 묻어두었던 감상이 일어나려 합니다. . . . . 그런데 그분은 본인의 글이 이렇게 만인앞에 드러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부끄럽지 않을까요? 그러한 판단도 해나님은 하시겠지만....... 그러나 이중적 마음이라고 보는 사람은 사실 즐겁습니다. 사랑의 감정은 누구나 똑같나 봅니다.
50 해나 09-08-26 07:14 0  
염려해 주시는 맘 충분히 감사 드립니다
그 후배는 음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우리 드나드는 이 사이트에서는
자기아는 사람 없다고(사진 올린것도 아니고)
여기 자기 속내 공개했다고 원망할 일도
부끄러워 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망고 내 판단입니다.
빗 나간 내 판단인지도 모르지만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문단하고는 인연을 쌓은 여인이 아니지만
대학때 副전공으로 작곡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혼자 묻어 두기엔 아까운 '슬픈 사랑의 노래' 같아서
우리 회원님들 앞에 공개 한것입니다.
나의 주책 일까요??
아마 그렇겠지요.
좋은 한週 되세요.
해나님!
오늘은 방주마눌,여동생남편(제매)과 함께 국도에서 상사리1수 하여 쇠주 한꼬뿌 때리고...
큰 넘들 어신 함 못 받고 꼴방하고 국도 바람만 쐬우고 왔십니다.

아들 넘 함께 가자하니 지 애비 닮지않아 낚싯대는 안 잡을라 하네요.
천만 다행 입니다.
네 한몸만 낚싯대 잡아야 할 것인데...
아들대신 마눌이 장대낚시 재미를 붙여 월욜만 되몬 따라 나설라 하니...

참!
안 데리고 가면...
보복이 두려워...ㅎㅎㅎ

님!
오늘도 큰 일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노래 잘 보고, 잘 듣고 2층으로 올라가 시간 반 이라도 눈 붙이고 거시기 다녀와서 조황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1 해나 09-08-26 07:18 0  
고단한 일상에
댓글 까지 달아 주시니 고마움에 앞서
미련 하다는 책망을 하고 싶습니다.
건강은
저물어 가는 우리가 챙겨야 할 첫 과제임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손맛으로 09-08-25 00:34 0  
음률에 취하다보니
율동에 맞추어...
새로운 파도속으로 몸을 맡기고 싶습니다.

아내가 잠들기 조금전...
'우리 추석 전후에 욕지도 가서 1박이나 하고올까?'
말을 건네고 반응을 살폇습니다..
싫지많은 않은 모양입니다.
작년 고등어로 왕창 손맛을 본 경험이 있던지라
약간은 당기는 그 맛을 알고 있는듯 합니다.
단지 염려되는것은 위험입니다..

항상 바다는 위험스럽습니다.
색다른 삶을 전해주는 신비한 바다가
때로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선배조사님...
늦은 밤 저의 삶의 한 단면을 옮기며
인사 여쭙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
1 해나 09-08-26 07:22 0  
예 바다는
포근 하고, 부드러운것 같아도 무서운게 맞습니다.
가족과 자주 찾기에는 항상 두려운 곳이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추석 전후 욕지도 出行
많은 추억거리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1 피래미낚시꾼 09-08-25 04:28 0  
캬~~~ 이음악  아내와쇠주후~~~^^    음악땜시 보기와 듣기만 하구 읽지는 못했어요 ^^
1 해나 09-08-26 07:24 0  
ㅎㅎ다시 들러
글도 정독 해 보시길.
음악 만큼 괜 찮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1 부시리인생 09-08-25 07:32 0  
해나님, 아침부터 흘러나오는 샹송이 안개를 헤집고
저의 가슴속에 파고 드는군요~ 요즘 너무 많은 좋은글
보여 주시는건 아닌지요~ 한며칠간 뭉쳐있던 심신이
하얀 눈처럼 사르르 녹는 기분입니다, 직접 해나님께서
찍은 사진인지요? 멋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1 해나 09-08-26 07:40 0  
고운 말씀 감사 합니다.
따 왔다는 足이 달리지 않은 그림들은 대개
저의 卒作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그림은 아마 제가 갖고 있는디카중
PENTAX K200으로 담은것인가 싶습니다.
어눌한 뭣이 잡동산이 많이 갖는다고
위에 소개한기계외에 필카 미놀타 엄청 무거운거, 스냅용으로 들고
다니는 CANON Power Shot A580,
그리고 뭐더라? 우리제품 디카 한가지 ..
우쨋거나 좋게 봐 주시는 님들이 계시므로 저는 행복 합니다.
1 은비아방 09-08-25 08:40 0  
그대를 향한 마음 변함이 없으시군요""
저도 그분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그리움의 고통에서 벗어나고파""
미운구석을 찾으려 하지만""
그대는 미운구석이 하나도 없더라""
아~~ 어느분이시길레""
좋은글 예쁜그림 잘 감상합니다""??
1 해나 09-08-26 07:44 0  
ㅎㅎ그 사람은 아무도
특히 우리 인낚횐님들은 알아도 되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알면 클 나요~
나에게 근심을 심어 주는 옛 敎職 후배랍니다.
1 꽃다지 09-08-25 10:53 0  
사랑 ~~
제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 해나 09-08-26 07:46 0  
부끄럽군요 나이 들어서.
요 앞 진주 들렀을때 너무 일없는 백수 스케쥴이 빡셔
연락도 못해 보고 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도 조우가 힘든가 봅니다.
늦더위 잘 이겨 내세요.
1 개똥반장 09-08-25 11:53 0  
사랑....
제게는 눈시울을 적시는 그리움이지요,
늘~~~
건강지키소서.
1 해나 09-08-26 07:50 0  
옆에 있는 사랑은 미쳐 깨닫지 못하고 소홀 하기 일수고
멀리 있는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인거로 착각 하며
소중함을 놓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픈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아야 하는데....
1 大物戰士 09-08-25 15:28 0  
해나님 ^^
며칠 더위가 쨩~ 했었습니다. ㅎ
늦더위에 건강 하시죠..?? ^*^

오늘은 짖은 구름이 하늘을 가리운 덕인지...
더우면 돈잡아 먹는 기계 꺼놓코서리~~ ㅎㅎ
올만에 Comp~ 앞에 앉아 님께서 올려주신
코맹맹이 "불국" 아거들의 노래인 "샹송"에 빠져 봅니다. ㅋㅋㅋ

지금도 거실장 한켠에 쌓여있는 LP판을 뒤적이면~
이전.. 적지않게 사다 날라둔 "샹송compile판" 들이 있을겄인데.. ㅡ.ㅡ
그넘에 CD에 밀려나... ㅜㅜㅜㅜ

그래도 그시절
LP판 위에서 조용히 일렁이든 "톤암"을 보며...
가끔씩 들리든 "스크레치 잡음"...!!!

그시절이 오늘 많이 그리워 집니다. ㅡ.ㅡ  날도 꾸리무리 하니께... 더~ ㅎ,.ㅎ;;

해나님 ^^
이제~ 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 는 그치게 하셔야죠..!! ^^

한분.... 옛정에 연연함은
큰 사랑으로 다독여 주고...
사랑님과 함께... 마주앉아 담소 나누시며~
-- 이러이러 함이 여인네들의 맘 인가보이~~ 그렇게.......................
아마도 사랑님도 어려운 "禪 話頭" 접하신듯한 기분 이시겠지만...
던져준 글들...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ㅎ^

지내온 세월만큼 늘어난 희끗희끗한 머리결...
그 수 많큼 많을~ 지난 추억을 반추하며~,.~
흔들의자에 등 붙이고 마셔보는 진한 커피 한잔..!! ^*^
맘 한켠 저~ 아래 쌓아둘 수 있는 연정이 있다면 더 쫗코...!!! ^ㅎ^

내 아니면 누구도 탐할 수 없고... 누구도 앗을 수 없는...
그럼이........
중후한 중년 "머씨마"의 멋이라 생각을 하며~ ^^
그 멋이... 큰 사랑 으로 昇華 되기를 바랍니다. (^*^)
1 해나 09-08-26 08:08 0  
부끄러울 뿐입니다
낯살 더한 못난 세상선배의 추태가.
아니래도 지난번에 '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는 마칠라 했는데..
보내 온 노래가 너무나 애절 하여
또 추태를 보이게 됐습니다
혼자 저장해 두기에는 애절함을 앞서
모두 같이 보고 싶으게
잘 다듬어진 글인거 같아서(저의 小見 이겠지만)....
이 메일을 본 우리 마눌
"야 이거, 이 집착을 저승까지 가져 갈려나?, 내 전화라도 해서 대충
끝 내라 캐야 되겠구마, 에이 못난 가시나."
....
담에 기회 되면 우리절(조부님이 터 잡은 절)
여기 한번 그림,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낚에는 멋진분들이 많습니다.
늘 좋은글과 멋진 사진과 멋진음악을 선사하는
해나님, 부시리인생님 등등
가족의 소중함을 늘 보여주시는
발전님,은비아방님 등등
맨날 공짜로 이렇게 좋은글과 사진 음악을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66 해나 09-08-26 08:10 0  
우리 아디다스님.
빨리 가정을 꾸미세요.
세상 안과 세상밖이 분명 해 집니다.
1 백도사랑 09-08-26 13:09 0  
해나님과의 인연은 몇해 되었지 싶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구 송구스럽네요 ^^

요즘 ~좋은글로 많은분들께
기쁨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계십니다
 
대구에는 자주 갑니다 ~ 댁이 경산이군요
어제도 경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갔더랬습니다

다음에 한번 갯바위주점에서 뵐날이
오지않을까요~!!!!
1 해나 09-08-26 18:51 0  

너무 과분한 칭찬은 말아 주세요.
보시는 회원님들을 고맙게 생각 하여, 정성을 들이는건 맞지만
좋은 글이라는건 좀~.
부끄럽지요.
언제 경산 휴게소 들를 바에는 거기서 차라리
게이트 아웃 하여 진량읍(톨 빠져 나오면 바로) 두번째 부팅 할수 있도록
하심이 어떨런지.
기약 없이 함 기다려 볼랍니다.
1 깨바즐낚 09-08-26 15:54 0  
ㄲ ㅏ오 .. 해나님 멋져요 ..이힛.!!

이놈은 .. 술에골아 딱 하루동안 죽다가 ...

이제서야 살아낫습니다 ..우캬캬캬캬..

2개만 훔쳐갑니다 ..ㅡ.ㅡ...ㅋㅋ..

담겨울시즌에 감생이로 ◁ 꼭 갚아드릴께요 ..^.~ㅋ

넘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우힛.!
1 해나 09-08-26 18:55 0  
^-^ 고마버요.
오는 겨울 감생이 빚 진거 틀림 없읍니다????
필요 한거 있으면 훔쳐 가지 말고 정정 당당히 가져 가세요.
ㅎㅎ여럿이 보는게 더 좋으니까요.
31 영도밤안개 09-08-26 17:36 0  
음악은 사무실이라서...패스...
저 깊은곳에 숨겨둔 옛?? 이 생각납니다
해나님..미워요....^^
31 해나 09-08-26 18:58 0  
죄송 해요 밤안개님.
숨겨둔 옛..생각키게 해서요.
우리 모두의 가슴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 한두가닥씩은 간직 하고 있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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