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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G 4 339 2004.05.13 17:10
05.jpg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만은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없는지라.
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외면하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다.
자녀들의 오줌똥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밥못주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한결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푼조차 아까우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외식함도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서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면
부처님께 복을받고 자녀에게 효도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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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 04-05-13 18:21
안녕하세요.

부모님은혜...한번더 새겨 읽어 보고 갑니다.

기다려 주지 않는것이 부모님인듯 합니다.

늘 손끝 닿을때마다 잘해 드리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군요.

잠시 이글을 대하면서 더욱더 속 깊은 어른이 되어가나...싶어 집니다.

하루해가 마무리 할 시간 입니다.

가족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G 영해 로타리낚시 04-05-14 11:31
저도 이글을 읽고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홀로계신 어머님....
막내라는 이유로 가까이 살면서도 큰형님께 모든걸 맡기고 있었는데...
쑥쓰러워 사랑한다 말은 전하지못하지만 오늘저녁엔
고기몇근사서 찾아뵐려고합니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G 뽀올락 04-05-14 16:32
안녕하십니까?

좋은 글 감동받고 갑니다...

글이 좋아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G 어설픈감시 04-05-18 10:33
맘이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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