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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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 의자...

G 3 296 2004.06.20 23:47
""오해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한 가지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 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좋게 받아 들이고 아무 불만도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습니다.

우리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 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빨리 불러 와 좋은 음식 앞에서 먼저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 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얼마쯤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 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ㅡ좋은 생각에서 옮김 ㅡ

........내가 사랑하는 님~들...
........고운 꿈..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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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더불어정 04-06-21 09:07
낚시가자님!
님도 어머니.아버님이 해
주신 것 처럼 자녀들에겐 똑 같이
해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민지와 영민이
창근이는 <좋은 생각>에서의 글처럼
그렇게 느끼면서 크고 있을 것입니다.

부모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가가 어린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러주는 유산이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고 아름다운 삶
엮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G 꼴랑한마리 04-06-21 14:29
가자님 좋은글을 옮겨놓으셨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걸보니 소봉대의 백조가족은
모두 무사한듯 하군요.

언제나 마음 한구석을 무겁게 짓누르는 이름.............
아버지, 어머니........
하지만 뒤늦게 후회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살아생전 불효한 미안한 마음을 모아 그정성으로 아이들에게
더욱더 좋은 부모가 되면 조금이나마 짐을 덜수 있을런지....................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G 낚시가자 04-06-21 16:15
비온뒤 상큼한 ....초록빛 신록...
청명한 하늘의 깨끗함...
이모두가 한바탕 전쟁 ? 후...맛 볼수 있는" 환희" 가 아닐런지요.^^*..

고븐 님..
날씨~ 너무 맑고 께끗 합니다.
별고 없으시죠?

흔적이 반가워...^^*...
감사 드리구요.
오늘 하루 아니!! 맬~맬~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요.^^

여전히 위에 님의 글은 ...제가 읽을수가 없군요...



더불어정 님~
늘~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구요.
건강 하시구요...좋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꼴랑한마리 님~^^*..
ㅎㅎㅎㅎㅎ...
님들께서 염녀해주신 덕분으로 ..이렇게^^&..무사하답니다요.
님 께서도 별고 없으시지요?
그런데..
정전이 되지않아서리요...ㅎㅎㅎㅎ...

좋은 날씨..많큼이나 꼴랑님 ...가내 두루 평온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아울러 날 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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