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많은 낚시인들이 일본산낚시대에 열광한다. 나자신도 그렇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비싼 쓰레기에 더 정신을 못차릴까?

200만원이 넘고 적게는 백만중반대의 낚시대들이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금장이 벗겨져서 보기싫은 천덕꾸러기가 될까?

일본 현지인들은 자국애서 as를 받을수있다는게 더 열받는다.

해서 요즘 중국산저가대로 낚시를 할려고 하나씩 장만중이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요즘 국내조구업체도 정신 못차리고 고가전략을 쓰는거같다.

어떤건 중저가의 일본제품보다 비싸다. ㅉㅉㅉ

예전부터 우스개소리로 낚시하는놈돈은 먼저본놈이 임자라고 했다.

더이상 낚시인들을 호갱으로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G사는 최대고객인 한국인을 우습게 보지 말거라. 16만원짜리 낚시대는 감시5짜 못잡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