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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G 4 389 2004.03.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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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삶의 바탕을 가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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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수중찌 04-03-05 14:21
좋은 글 잘 읽고 마음에 새기며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요!*^^
G 환상의섬1 04-03-05 16:10
수중찌님 감사합니다.
우린 멀리 떨어져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이렇게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친구가 된 듯합니다.

드러내고 보이질 않아도 늘 지켜보며
주변에 있음을 느낄 때
살아가며 큰 힘이 됩니다.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G 꼴랑한마리 04-03-05 23:32
섬1님!
잘계시죠?
친구,
정말 좋지요.

어쩔땐 내 혈육 보다 가까울수도 있는게 친구 아닙니까?
좋은글 잘 봤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G 환상의섬1 04-03-06 10:39
아 꼴랑 한마리님

오늘 아침 마음이 참 뿌듯하네요

좋은 친구가 생겼다는 느낌

전 지금 무척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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