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노래 힘찬 아침이어라
파도의 너울과 함께 뒹굴어 버리는 작고 여린 마음의 자갈밭에
어느날 찾아온어린 물고기 한 마리와 친구가 되어 바다의 꿈을 찾아 해초를 타고 물방울처럼 여행을 떠났습니다.
동해로 갈까서해로 갈까아님먼 나라 바다로 갈까꿈나라 바다로 갈까 꿈결같은 속삭임이 다다르기 전
어린 물고기 친구도, 작은 물방울 자갈들도,
소용돌이 치는 바다에 내 몰려 떠 다녔습니다.
꿈은 아늑히 멀어지고허욱적 거리다 슬픔에 지쳐
생명의 미동조차 느껴지지 않을 때
마음의 창문을 열고 살며시 바다의 꿈이 들어 왔습니다.
생명의 투시광처럼
생명의 냄새를, 생명의 색채를, 생명의 친구를, 생명의 길을, 생명의 비밀과 조화를 무지개수레에 태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지개타고미끄러지듯 자갈의 동네로 사쁜이 내려 놓았을 때
보석처럼 빛나는 자갈의 자태가 바다의 꿈처럼 쏟아지는 햇살에 반사되어 멀리멀리 수놓아 졌습니다.
바다의 꿈은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운영자님, 학선생님, 더불어정님...많은 인낚의 컴면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넘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