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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다녀왔습니다.

G 3 375 2004.01.24 09:47
고향 다녀왔습니다.

20일 고향생각과 낚시TV와 영화로 잠을 설치고 21일 아침 아이들을 깨우니 다들 벌떡 일어나고 08:30 광주를 출발 완도를 향하는 운전대는 가볍기만 하다.
나주대교에서부터 빙판으로 밀리고 50km/h 속도밖에 낼 수 없는 상황, 이러다 배 놓치겠다 싶어 빙판에도 불구하고 80을 내고 추월과 신호위반에 평소 잠이 많은 와이프는 눈이 동그래지고 아이들은 신나고 다행히 11:00 해남 남창에 도착하고 영전 사촌형을 방문하고 곧바로 남성리에 가니 이미 친구 영수가족이 기다리고 4.5톤 양식배가 부르릉 소리내며 우리들을 태우러 오고 짐을 싣고 동화도를 향해 출발하니 파도가 넘치고 비닐속으로 아이들은 들어가고 재미있어 하고 매섭게 눈보라치는 북서풍을 뒤로 하며 15여분만에 동화도에 도착 .

윗집 장남과 차남은 인천에서 20일 밤 8시에 출발하여 21일 밤 9시에 도착하여 고향길에 25시간 걸리고 소주를 드는데 귀한 솜팽이, 장어, 서대, 우럭이 나와 깜짝 놀라며 요즈음 바다환경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22일 성묘를 마치고 오전에는 이웃집 삼치회와 오후에는 윗집 장어 숯불구이로 취하고고향의 정겨운 맛에 취하고 23일 각자 일터를 향해 출발하고 광주를 거쳐 곡성옥과 처가까지 4시간이 걸리고 동서와 처남과 같이 취하고 24일 오늘 직장에서 독수리로 따닥 따닥 글을 써 봅니다.내일은 주의보 예보니 출조를 포기하고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인낚인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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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더불어정 04-01-24 12:08
스텔론님!
고향바다에 올 설에는
무슨 기원을 담둬 놓고
오셨나요?

용왕님께 무슨 소원을
빌고 오셨는지요?

저희 직장은 오늘부터 정상근무라
새벽 5시 30분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매일 낚시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 같은
직장인들에겐 꿈 속의 사람들이지만
2주에 한번씩 주말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그런대로 살만합니다.

스텔론님!
직장인이든 자영인이든
올 한해 열심히 사십시요!
G 달구알.. 04-01-24 12:49
고향애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저도 다녀온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25시간..
그래도 즐거운 고향이지요..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G 미스타스텔론 04-01-24 12:57
더불어정님! 달구알님! 설 잘 보내셨는지요?
노화도,보길도,넙도,이름모를 섬들, 땅끝이 보이는 성묘길 눈바람에 추웠지만 조상님 만나는 길은 숭고한 마음으로 절하면서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 되길 바라고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길 빌었고 귀경길 배에서 용왕님께 대물(?)을 빌지는 못했습니만 올해는 대물이 나에게 올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남은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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