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봤네..쩝 ~
그제 어제 .. 홍류지에서 가덕도 .난정이. 이바구. 잉어 댓마리로
손맛 찐하게 보고왔찌... ㅋ
옷닭 푹푹 삶아서 연이틀 닭만 먹고왔지롱 ~
우리 집사람이랑 개기형님형수는 쑥뜯고 ...
광팔이는 식당집 떵개한테 뚜디리맞았어... ㅡ.ㅡ::
식당집 떵개 .. 낼모레 된장 바를거여 ~ ㅋ
즐거우셨는지요?
베라... 는 수리가 잘 되었겠지요..
맹물낚시 한참 다닐때 춘천. 홍천길은 너무 차가 밀려
일동으로 광덕계곡지나 화천으로 김화에서사창리로
평화의댐 지나 오천 터널 넘어 가면 한여름에도 터널안은
냉기로 차유리창에 허옇게 성애가........ㅋㅋ 그정도입니다.
군량리에 도착해 밤을 지새우면 저 건너 공수리에도 수많은
태공들의 불빛에 매혹되었던 수많은 시간이 생각납니다.
옛생각을 되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현진 매운 짬뽕도 한그릇 비워야 할텐데......
이곳은 반가운 빗님이 오십니다.
고개에는 눈이 온다는데 넘어는 무엇이 오시는지요?
.
.
서울짬뽕은 드셔봤나요 ?
.
.
공현진짬뽕을 드실려면 일반짬뽕을 일단 드셔야되는데요 ㅎㅎ
.
.
씨알은 작지만 때깔좋은 봄붕어 생각있으시면
.
.
2 ~ 3칸 작대기 챙기셔서 한번 오십시오 ^^
말로만 들었던 파로호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쩝쩝
.
.
파로호 는 6월서부터 19월까지가 시즌입니다 물이 차서요 ^^
.
.
6월이나 9월쯤에 파로호에서 한작대기할까나요 ?
허기야! 저녁으로 형수님께 이불밑 싸비스가 엉망일텐데,
그렇게라도 하셔야 안 쫒겨나시겠지만,
얼굴 뵌지가 넘 오래되엇습니다.
맨날맨날 행복하소서! ^_^
.
.
.
어찌 그리도 잘 아시드래 .......
.
.
갈키시는 직업이시라 아시는것도 다식하셔 ....
.
.
맞습니다
.
.
이불이 옛날 목화솜도 아니고 가벼운 카시미롱인데도
.
.
들었다 놨다히는기 왜이젠 무거운지 ..... 쩝 ~
.
.
반갑수 ~ 나도 털본지 참으로 오래됬네요 !
.
.
덮은이불 가벼울 체력때 열심히 저축하소서 ........
.
.
// 반갑수 ~ 나도 털본지 참으로 오래됬네요 ! // ☜ 문귀중에
.
.
털 " ☜을 입주변의 위장모 or 수염으로 표현한 단어입니다 ^^
이리 저리 허구 헌날 돌아댕기면서도 제대로
구경한번 못해보고 댕기는디.............ㅜㅜㅜ
나두 그렇게 마누라 손잡고 귀경댕길날이 있겠지라우 ??? ^^*
.
.
부러우시긴요 ?
.
.
가만히 앉아서 양귀비 뺨갈기시게 생기신 사모님( 뵙지는 못했지만 ㅋ ~ ) 얼굴만 처더보셔도 행복하실텐데요 ^^
.
.
다음주말 어찌 한번 뵙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