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로 심지 다 태워묵고 울엄니한테 올매나 맞았던지...
어릴적 사용하던 생활용품부터
군대입문 초입에 사용하던 등사기까지~~~
아직까지는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그리워집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일시 : 2011. 10.22(토)
☞ 참여자 : 갈매기사랑언니, 백도사랑, 나
금요일부터 밤새워내리던 비는 아침에 눈을 떠도 멈출기색이 없고 등산도 다틀린것 같다
백도사랑님이 갈곶리에 있는 박물관에 다녀오자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 갈동지 모아보았지만 세사람이 전부다
여차고개를 넘어 홰발이 하던 다대바다를 휘돌아 빗속을 얼마달리지 않아 하얀 건물의 해금강 테마박물관에 도착
산행객들이 비가오는 바람에 이곳 실내박물관으로 코스를 바꾸었는지 등산차림의 사람들과 대행버스가 주차해있다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근현대사생활자료전시을 해놓은 5~60년대의 힘들었던 가난했던 시절의 애환을 사진과 용품들을 전시해놓았고 바닷가인만큼 해양유물관도 있다
우리의 생활이 급격히 변모한것은 사실 30년 남짓인것 같다
돌아보며 전시되어있 유물과 환경들이 낯설지 않음은 조금이나마 그 시대를 살았기에 가난했던 그 시절들이 아련한 향수와 추억 그리움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