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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호수별 어종 제압 가능 능력치 여쭙습니다~

1 칸타실장 37 3,503 2013.09.23 17:51
오랜만에 질문글 올려봅니다 ㅎ

감성돔이라는 대상어의 절반을 거두고 그 후 참돔/부시리 사냥을 나갔습니다.
장소는 부산 다대포 나무섬 17번자리? 였구요, 혼자서기 딱 좋고 직벽 이었으며 수심은 전방 5미터 9미터 정도,
전방 10미터 10~11미터 였습니다. 그 날따라 물이 정말 맑아 두눈 근시,난시,약시 다 있는 저도 수심 10여 미터
안에 있는 여 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10미터 전방 여 사이에 캐스팅을 했습니다.

머모피 티탄2 / 1호 구멍,수중찌 / 2.5호 원줄 / 1,75호 목줄 / 바늘은 참돔.부시리가 크진 않을것 같아 가마가츠
감성돔 2호 장착 했구요,

그 날따라 용치놀래기만 한 50여 마리를 잡은 것 같네요~ 물도 너무 맑고 잡어도 없길래, 그리고 용치놀래기만
때려 죽이고 싶게 올라오길래 오늘의 공부법은 정확한 챔질로 인한 바늘 아가리 챔질 연습을 하기로 마음을 다 잡고 하던 중,

찌가 스믈스믈 잠기더니, 갑자기 폭발적으로 쭉~~ 들어가더라구요~ 용치놀래기만 한 50여마리 잡은지라 당연히
용치인줄 알았다가 낚시대 잡은 제가 앞으로 확 쏠리는 것 이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었는데 빠졌음 신고해줄..전화도 안 터지더라구요~ 오른손으로 간신히 바위를 잡고 몸의 무게 중심을 바로 하고 섰는데 낚시대 한손으로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두 손으로 잡고 뻐팅기는데.. 중요한 건 릴을 감지를 못하겠는겁니다ㅡㅡ
릴 감으려고 오른손 떼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뜰채도 없는지라 그냥 놓칠때 놓치더라도 물 위에 올리기만 해놓고
이 놈은 어떤놈인지~(참고로 제 느낌은 얇은 고기의 느낌은 아니었고.. 무언가 꿀렁꿀렁 거리는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그 몸놀림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이나 찍자 싶어서 구명복에 있는 핸드폰 위치 다시 한번 확인하고..ㅎ

정말 낚시대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낚시대 휨새가 뿌려져서 바트대가 마치 얼굴을 긁고 지나갈 것 같은 태세 더라구요;; 그렇게 1분 여 견디기만 하다가 핑~ 하고 터트렸는데 그 순간 바위 쪽으로 몸이 팅겨나갔네요 ㅎㄷㄷ;;
그래서 담배 한대 피며 흥분을 삭히다가 생각이 들었네요~


4대 어종이라 불리는 감성돔/참돔/돌돔/벵에돔/부시리, 어종별로 1.2호/1.5호/1,75호/2호/ 등등~
각각 몇 센치까지 견딜 수 있는지요~ 견딘다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끌어올릴 수 있는게 맞는지 어떤게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음.. 답변 부탁 드릴꼐요~ 얼마 전. 조행기에서 1.2호 바늘로 벵어 30후반 올렸다고 하셨나?
그런 글도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그 날의 날씨나, 어종의 컨디션, 목줄의 손상, 등등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경험해보신, 혹은 얼마의 크기를 염두에 두시고 셋팅 하시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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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28 도라 13-09-24 08:54 0  
목줄 호수별 어종 제압 가능 능력치라..........
0.8호 나일론 묵줄로 일반벵에돔 37사이즈를 제압(그것도 초 봄에, 매물도 등대섬 벼륙여에서)
들어뽕까지 가능했는데요.....
이게 뭔말씀이냐면,
질문의 제목에 딱 요곱니다...라고 할 수 있는 답은 없다인데요..
바늘이 입가에 걸렸냐 안창이냐에 따라,
로드의 성향에 따라,
목줄의 종류에 따라,
여쓸림등의 여건에 따라..........등등등등등
정답이라면.....상황에 따라 가능 여부가 때마다 같지 아니하다...아닐까요..
목줄 자체의 인장력 부족으로 터지는 경우는 좀체 잘 없죠.
매듭결함 또는 사용중 찍힘이나 인위적 인장 시 변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이미 결정 강도가 극한에 달했거나, 여러가지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에서의 인장력 수반 시 터짐이 잇을 순 있겠죠.
물론 대상어종에 따라 굵기 역시도 대충은 정해서 사용할테니까요....
어종을 알지 못한 채 대물과의 파이팅 시, 대부분 로드파손에 대한 불안감, 밑채비 터짐에 대한 불안감 등등등...어쨌거나 안터자 묵을려고 용을 쓰다 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써야 할 힘을 다 써지 아니한 채 대물과 겨루고 있기쉽상입니다.
장비와 채비에 대해 무한 신뢰를 하시옵고,
겨루기에만 만전을 기해서 힘으로의 제압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또, 경험이 다소 많은분들이라면, 정확도가 아주 높은 직감을 통해
대상어종, 그 어종의 사이즈 등을 가늠을 하게 되는데요, 그 가늠에 따라 적절히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파이팅을 하게되죠. 그니깐 당연히 승율이 높아 집니다.
간혹, 선상 감성돔 낚시를 하다보면 옆 조사님 한마리 걸어서 온갖 용을 쓰대며 끌어 올립니다.
그 쓰대는 용을 봐서는 어라~ 씨알이 좀 되나 싶었는데..정작 올려 놓고 보면 대물이 아닌 중물이거나 그 이하 사이즈인데도, 그에 오바된 액션 등이 동원되기가 일쑤더군요...
오히려 그러한 랜딩 과정은 터뜨려 먹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훅킹 직후 대상어종 가늠 그리고 그 사이즈를 재빨리 가늠하는 것도 중요한 수단이 되죠.
옆 조사님이 뭔가를 한마리 걸었습니다.
지켜보던 다 경험자분이 십중팔구의 노련한 눈썰미로 로드끝 및 로드의 움직임만 보고도 옆 조사님이 걸어 파이팅 중인 어종을 맞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어종에 따라 로드의 반응 특성이 제각각 다 다르더라 란 거죠...물론...훅킹 직후 처음에 헷갈리는 어종들도 있기도 합니다만.....
대물을 걸었을 때 일수록, 내가 힘으로 제압해야 하는 순간의 놓침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쓸림, 등등의 터지는 원인 수반 상태에서 못 먹는 거야 어쩔수가 없음이겠죠....
28 도라 13-09-24 08:55 0  
아참.....참고로 얼마전 매물도에서 42짜리 일반벵에돔 끌어 냇을 때 저는 목줄이 1.0호 였습니다
28 칸타실장 13-09-24 20:23 0  
와ㅜ 상세하고 다양한 방법과 스킬 감사합니다~ 아직 저는 정말 멀었나 봅니다ㅎ 잘 알고 있지만 이런 상세한 답변 볼때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ㅋㅋ 42벵에를 목줄 1호라... 어디서 목줄을 탄다, 안탄다, 양분으로 갈린조사님들의 생각을 본 적 있는데~ 일단 저는 목줄 호수를 좀 낮춰야 할 것 같네요;; 정말 긴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61 미스타스텔론 13-09-24 10:13 0  
중요한 것은 대와 원줄과 목즐의 조화와 균형(발란스)가 맞아야 합니다.
예로 1.7 원줄에 1.5호 목줄이면 5짜 돔 가능  (이경우 2호대면 다 터짐, 1호대 이하로 가능,릴스플 조절도 중요, 낚시인의 테크닉도 중요)
예로 3호 원줄에 1.5호 목줄이면 5짜에 터짐
61 칸타실장 13-09-24 20:25 0  
네~ 대와 원줄과 목줄의 조화와 균형은 저도 간략하게나마 머리 속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응용하지 못하는 제 실력이라.. 이렇게 미천하지만 글로 여쭙고 글로 배우네요^^: 대번 저 같은 초보는 목줄로 대상어를 잡는다 생각키 마련인데, 원줄에 따라 대상어의 승패도 갈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칸타실장 13-09-24 20:27 0  
답변 많이들 주셨는데 답글 채택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동안 제가 많은 글을 적으며 많은 답변 받앗는데...

답변채택도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1 걘츄니 13-09-25 01:41 0  
답변 채택은 10개까지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답변 채택 매너 감사드립니다. ^^
간혹 좋은 의견을 드려도 채택 안해주시는 분들도...
또는, 자기가 원하는 답변만 채택을 해주시는 분도..(그럼 왜 질문하신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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