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로 제가 울산에 살고 있어서 울산 근교에 저부력 전유동 낚시만 다녔는데..

지난 금요일에 저녁에 지인분이랑 같이 가덕도로 낚시를 처음 갔다가 왔습니다...

밤낚시로 칼치,감성돔 28,32센치 2마리를 낚았지만 다음날 오전에 장소를 이동하여 낚시를

하였는데 자리잡은곳이 조류가 너무 빠른 곳이 였습니다.

대략 30초에 한 10M이상 찌가 이동하였습니다...수심은 들물이 끝나고 중날물 정도

되어서...수심이 한 5~7M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위 옆 조사님들은 주로 릴 막대 낚시를 하였고 저는 3B 전유동에서 0.8호로 채비로

변경하여 반유동낚시를 하였습니다. 릴 막대낚시는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

1. 이렇게 조류가 빠른곳의 전유동낚시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흘림찌 및 수중찌 선택은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막대 낚시 채비로 해야 되는건가요..??

2. 조류가 빠른곳에도 포인터가 형성이 될까요..???

3. 0.5호 ~ 2호찌로도 전유동 낚시가 가능한가요..??

4. 울산 근교에서는 수심이 주로 7M 이내라서 3B 찌 이상은 사용안합니다
제생각에는 0.5 ~ 2호는 수심 10M 이상권에서 사용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맞는가요.??
0.5호 ~ 2호찌로 전유동 낚시를 한다면 수심은 대략 어느 정도인곳에 적당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