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벵에돔 낚시의 95% 이상을 국도에서 행하고 있으며
제 테크닉이 어느정도 인지 뭐라 설명도 못하겠고
그냥 피츠사 낙툰(1호.EM티탄 가이드)에 LB릴로 긴꼬리 30중후반까지는
뻘짓만 안하면 거의 다 먹는정도구요
근데 확실히 일반벵에서 긴꼬리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말도 안되는 파워를
자랑하는 놈들이 어슬렁거리더라구요. 좋은 예로 챔질과 동시에
3번대까지 물에 처박혀서 대도 제대로 못세우고가 아니라
대를 세웟는데도 눈 앞에 2번대가 보일지경이니 확실히 낚시대의 부재를 여실히 느낍니다
저는 경량을 좋아하고 판시트를 선호 하는데 요세 워낙에 낚시대 대부분이
일체형시트다 보니 선택조건사항에서 판시트는 빼버리고 보고 잇습니다.
그리고 1.2~1.5호 사이를 보고 있는데 이것저것 재보고 따져도 확실히
이거다 라는 결정이 선뜻 나오질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1.가마가츠 어텐더2 1.25-50 대 도장좋음 무게감 잇음 허리가 질김
2.시마노 파블 쿼터마스터/덱스트랄/다이브마스터 각 50대 가벼움 허리가 빳빳함 도장 쪼금 약함
3.시마노 리미티드 아스테이온(가격때메 고민..) 일체형 시트인거 빼곤 전체적으로 흠잡을때 없음
4.국산대중에는 영상 마스터(?) 낚시대 스펙을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후기가 잘 없어서...
5.무한여유사 아웃스탠더 경량에 판시트이긴한데 디자인이 쫌...제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6.다이와대는 줄붙음 미흡으로 제외 너울을 자주 맞으면서 해서..
어떤 로드를 골라야 후회 없이 잘쓸수 잇을까요
마음 같아서는 죄다 사서 써보고 고르고 싶긴 하나 그럴만한 금전적인
여유는 없는지라 인낚 조사님들께서 개개인의 사용기나 의견을 말씀 해주시면
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선배조사님들의 귀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