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망상어는 고기취급 받지 못하고 올라오면 그만 방생하는 것을 보았는데 제수용품으로 망상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기중에 제수용으로 오르지 못한 것을 보면 비늘없는 고기 장어,갈치,삼치,고등어, 등을 사용하지만 망상어는 비늘도 있고 돔같이 생겨 올리면 조상님이 기특해 할 것 같습니다. 님의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제수용 감시를 노리려 하는데 주말날씨가 지금 상황에서는 좋지 않고 일요일이 좋은데 많은 조사들의 틈에 끼어 아후!---- 즐기는 낚시,편한 낚시, 깨끗한 낚시, 멋진 낚시를 만들어 나갑시다. 망상어! 화이팅!
제사상에 올라 가는 생선이라!!!
비늘 없는 생선과 등푸른 생선은 대부분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그 중에서<전갱이>는 제사상에 올릴수 있는 족보 있는 존재입니다...
.........지역적 차이는 있을수 있숩니다...
그리고, 망상어는 새끼를 낳는 <난태생> 어종인데,
임산부가 망상어를 먹어면 아기를 거꾸로 낳는 난산이 된다 하여 꺼리는 생선입니다...
그런데, 옛 선조들이 이런 생선을 제사상에 올렸겠습니까???
정성과 성의도 중요 하지만 제사상에는 격식도 무시 할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사 자체가 격식이란 틀 안에서 정성과 성의가 담긴 것이니까요.......종가집 종손 생각^^;;
복숭아도 귀신을 쫒는다 하여 올리지 않는 것도 옛 격식을 따지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