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잡이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그제 토요일은 안도에 새벽 일찍 들어가 벵어돔 몇 마리 잡아와서 친구들과 저녁에 회파티를 했슴다.
그리고 어제는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옆 계마항에 바람쐬러 갔는데, 그 바다 냄새라는 게 뭔지..... 달리는 차 안에서 운전은 일행에게 맡기고 낚시 채비를 했지요. 밑밥도 미끼도 없이 할 수 있는 낚시...ㅎㅎ. 얼마 전 인낚에서 숭어 낚시에 빨간 반달구슬이나 면사매듭을 달면 숭어가 입질한다고 해서......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바늘에 빨간 구슬이나 면사를 묶어 던지면 정말 숭어가 달려드나요?
2. 이 경우 크릴같은 미끼를 또 끼워야 되나요?
3. 숭어낚시에 수심은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4.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녀석들인데, 밑밥이 필요한지?
(어제는 밑밥도 미끼도 만지지 않으니 참 편하더군요. 한 시간 해보다가 안되어 대를 접었지만요.)
실은 어제 계마항 방파제 중간 부근에서 너댓명이 중치급 숭어를 낚아 올리고 있던중, 그 중 한 사람의 대가 활처럼 휘면서 어린애 허벅지만한 숭어를 간신히 끌어올리더군요. 그 손맛이 얼마나 부럽던지...... ㅠ ㅠ.
맛도 좋고 손맛도 짱인 숭어 큰 놈 잡고시포......
그리고 어제는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옆 계마항에 바람쐬러 갔는데, 그 바다 냄새라는 게 뭔지..... 달리는 차 안에서 운전은 일행에게 맡기고 낚시 채비를 했지요. 밑밥도 미끼도 없이 할 수 있는 낚시...ㅎㅎ. 얼마 전 인낚에서 숭어 낚시에 빨간 반달구슬이나 면사매듭을 달면 숭어가 입질한다고 해서......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바늘에 빨간 구슬이나 면사를 묶어 던지면 정말 숭어가 달려드나요?
2. 이 경우 크릴같은 미끼를 또 끼워야 되나요?
3. 숭어낚시에 수심은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4.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녀석들인데, 밑밥이 필요한지?
(어제는 밑밥도 미끼도 만지지 않으니 참 편하더군요. 한 시간 해보다가 안되어 대를 접었지만요.)
실은 어제 계마항 방파제 중간 부근에서 너댓명이 중치급 숭어를 낚아 올리고 있던중, 그 중 한 사람의 대가 활처럼 휘면서 어린애 허벅지만한 숭어를 간신히 끌어올리더군요. 그 손맛이 얼마나 부럽던지...... ㅠ ㅠ.
맛도 좋고 손맛도 짱인 숭어 큰 놈 잡고시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