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투척
안녕하세요 ~
밑밥 투척할때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낚시 입문때는 솔채 헤드가 위로 했는데
( 오버헤드캐스팅? )
어느덧 솔채헤드가 무릎아래로 언더캐스팅만 하고 있습니다.
오버헤드캐스팅을하면 바람에 밑밥이 흩날리기도 하고 옷도 더러워지기도해서요.
언더캐스팅으로 나름 비거리 투척정확성도 잘 하는편이라 생각하는데요.
헌데
조구사 (다이와 시마노 가마 ) 스텝들 유튜브 보니깐
전부 오버헤드캐스팅을 하네요.
오버헤드캐스팅만의 특징? 장점이 있을까요?
다른분들은 밑밥투척 어떻게 하실까요?




















밑밥 점도 잘맞고 손목스냅으로 던지시는분들 보니까 아래던지기도 멀리 날아가는것같았습니다 대신 밑밥똥이 뒤에 쌓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초짜라
기억이 잘안나는데 오류수정 요청합니다
초식
초 한번의 동작으로 되는것
식 한번의 동작으로 안되는것 연결되는동작..
말 하나 모른다하여 없는 것이 아니다. (낚시용어)어디든 사용됩니다..
다이와 롱캐스트 국내 시판되면서 동시에 일제 조구가 들어 왔지요
다용도 멀티용으로 보는게 맞을듯요..
프로낚시 사실상 시범 보이는것이라
자세 사용법만 알면 잊어야 됩니다
언더 장타용 선자리서 아래에 회전 반경이 나와야 됩니다
다이와 평지에서 오버 다용도 로
가마 정확성 소량
밑밥 ..말 꺼내기 엄청힘듬...
저는 언더만하는데 바람 있는날 낮게 깔아서 던지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장타가 필요할 땐
상향 각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 각도로 캐스팅을 하면
왠만해선 장타가 쉽게 날아갑니다
다음은
몸의 위치입니다
밑밥통 기준
통상 대부분 사람들은 밑밥통 옆에 서서
가슴의 방향이 전방을 향하여
팔이 몸 뒤에서 전방으로 향하며 캐스팅을 하는 자세죠
이는
밑밥질 경험치에 따라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고요
장타를 때리고 싶지만 왠지 이유도 모르고 목적 곳까지 보내기가 만만치 않은 자세입니다
참 편하고 정확성 업
장타가 어렵지 않게 가능한 자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상기 기술한 바와 다른 점은 딱 하나입니다
가슴이 몸이 전방을 향하지 않고
우핸 밑밥 캐스팅 해당자는
우측으로 90도로 가슴이 몸이 향하게 하셔서 캐스팅
그럼 팔이 몸 뒤에서 나오게 아니고
내 몸과 직교한 후미 방향에서 나오게 됩니다
좌핸 캐스팅 해당자는 그 반대로 90도로 돌려 서서 하시면 됩니다
만약 익숙치 않다면(별시리 그헐지 않고 아렵잖게 적응 가능한 자세임)
몇 번 만 반복해서 하시면 금방 적응 될 것입니다
끝.APMS_LUCKY_TEXT
멀리 던질땐 주걱을 사선으로 해서 던져요
밑밥이 날아갈때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게요
전 이게 익숙해서그런지 밑에서 위로 정타보다
멀리 날아가더라구요
오버로 해보기도 했지만 밑밥 때문에
옷이 더러워진 경우도 있고 해서
썩 네키지 않더군요.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 날리면...
특히나 흰색 낚시복에 밑밥 튀면
진짜 승질나더군요.
재밋네요
팔에 힘도 길러야 하고 밑밥 점도도 맞아야 되고 멀리도 보내야하고 정확하게 보내야 되고 이유가 많지요 ㅎ
위로 던지냐 밑으로 던지냐는
제 경우는 벵에돔 낚시땐 잡어 분리용 위에서 때려 뿌리고 멀리 던져야 할때도 같은 방법
맞 바람일때 가까이서 피어 오를때는
살며시 가볍게 밑에서 위로 던져 줍니다~~
고기에게 밑밥 주면서 승질 내면 되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