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찌 부피가 크면 면적이 넓어 천천히 내려가게 됩니다.
1. 면적이 커서 조류의 영향을 더 받아 채비가 더 잘 흘러갑니다.
2. 천천히 내려가니 주변 대상어들의 눈에 띌 확률이 높습니다.
3. 천천히 내려가니 채비가 꼬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과는 더 좋아지겠습니다만, 단점은
1. 잡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2. 집어된 상태에서 속전속결하기는 어렵습니다.
* 고수님들의 더 좋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중찌 부피가 크면 면적이 넓어 천천히 내려가게 됩니다.
1. 면적이 커서 조류의 영향을 더 받아 채비가 더 잘 흘러갑니다.
2. 천천히 내려가니 주변 대상어들의 눈에 띌 확률이 높습니다.
3. 천천히 내려가니 채비가 꼬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과는 더 좋아지겠습니다만, 단점은
1. 잡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2. 집어된 상태에서 속전속결하기는 어렵습니다.
* 고수님들의 더 좋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중찌 부피가 크면 면적이 넓어 천천히 내려가게 됩니다.
1. 면적이 커서 조류의 영향을 더 받아 채비가 더 잘 흘러갑니다.
2. 천천히 내려가니 주변 대상어들의 눈에 띌 확률이 높습니다.
3. 천천히 내려가니 채비가 꼬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과는 더 좋아지겠습니다만, 단점은
1. 잡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2. 집어된 상태에서 속전속결하기는 어렵습니다.
* 고수님들의 더 좋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 : 유명 낚시꾼
오늘 낚시 상황 : 개문디 어렵슴
개요 : 입질이 너무 없어서 무심코 순간 수중찌를 흑단으로 교체했더니
어랏~! 띨띨이 한 놈 체포. 낚시 끝~
이때
유명 낚시꾼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힘주어 강조합니다
순간 수중찌랑 흑단수중찌 차이점이며 장단점이며 사용 요령이며 등등등
결국 그 썰은
어쩌다 덜커덕 문 띨띨한 놈 잡았던 걸 합리화 하는 썰
근데
그 썰을 듣게 되는 독자들은 진짜인 줄......
만약에
그 수중찌 차이로 인해 조과가 달라진디고 주장하는 낚시꾼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짜 일 가능성 99.99%로 봄
그러나 혹시 모름
어느 수중찌가 물고기를 꼬드기는 특단의 마약 같은 게 발려 있는지는......그래도.....설마....
조류를 받는 면적이 달라지면
물속에서 움직임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작은 봉돌을 물린 채비와 큰 수중찌를 물린 채비는
같은 침력이라고 해도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밑걸림이 심한 곳에서 봉돌을 물린 채비는
계속 밑걸림이 발생이 되는데 수중찌는 밑걸림이 없는
경우도 발생이 됩니다.
수중여에 조류가 받히게 되면 복잡한 조류가 생성이
되는데 봉돌은 부피가 작아 조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밑걸림이 되지만 부피가 큰 수중찌는
복잡한 조류를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중여를 피해서 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100프로 그렇다고 단정하지는 못하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또한 수중찌를 부피별로 다양하게
가지고 다니는 이유중에 하나가
조류에 따른 미끼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임의로 미끼 놀림이 어려운 경우
수중찌에게 미끼의 움직임을 일임 하는 것 입니다.
발 앞으로 다가오는 조류에서 채비가 바짝 벽으로
붙어 버리게 되면 인위적으로 미끼를 놀리기 위해서는
낚시대를 들어 올릴수 밖에 없는데
만약 수줌찌가 달려 있다면 갯바위에 부딪힌 반탄류를
받아서 찌는 발 앞에 있어도 미끼는 뒤쪽에서
움직이고 있을 겁니다.
인위적으로 채비를 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물론 수중찌에 따라 차이가 크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분명히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수중찌의 사용은 낚시에 있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