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시 4번대 파손에 의한 귀책은?
안녕하세요.
몇일전 G5 1.25 50 직수로 구입(구입목적:소장품)
소장보단 g6출시전까지 올라운드 주력대로 사용하기로함.
오늘 매물도 긴꼴탐사..오전 물돌이때 대상어 25전후 몇마리 마수걸이 성공...
여기까지는 행복챔질~ 분위기 업되어 쪼루는중 순식간에 사라지는 찌에 반사적으로 어택챔질( 벵어돔은 손목스냅으로 살짝하는 챔질을 선호함)..여기서 둔탁한 소리와 함께 4번대 쩍 갈라지는 파손(사진참조)파손후 이어지는 대상어에 의한 재차 초리끝 파손..일단 가이드는 살려야하기에 원줄잡고 댕겨 대상어 끄집어 냄..20전후 되는 상사리;;; 상황은 이렇습니다.
본인과실 / 제품불량 과실비율 산정해주실 현명한 꾼계실런지요.
참고로 직수업체 사장님과는 몇년동안 별 탈없이 구매하고 이상현상 한번도 없었고 업체도 꽤 신뢰가 가는 직수업체입니다.
그리고 성격상 불편한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보증처리하면 되는데
재차 생각해봐도 의문점은 남지 않겠습니까? 내잘못인가? 낚시대요놈이 잘못인가? 이건 짚고 넘어가야죠^^;;
다들 어복충만하시고 뽑기운도 춤만하시소~~^^
(보조대 24토너 ml50 3~4시간 사용해보니 물건이네요^^
긴꼬리 본시즌 기대됩니다)
버텨도보고 당겨도 보고 엄청 튼튼한더군요.
20~25센티 따위 잔챙이에 부셔질 로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불량이거나 부주의에 인한 충격 데미지 겠지요. 크렉부위기준으로 불량유무를 판단해달라고 맡기는수밖에 없지 싶네요.
가마 보증서 어차피 기간지나면 휴지쪼가리인데 제조과정에서의 불량유무 판단을 요청하고 그게 아니라면 보증처리해달라고 하는것이 가장깔끔하지싶습니다.
24 토너 ml50저도 사용중인데 ㅎㅎㅎ
물건맞습니다 ㅋㅋ
사진이나 설명글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사진으로 판단 가능부분은 카본 불량으로 보기는 어려운게
충격이나 사용중 파손의 경우 대부분 낚시대 카본이 일자로 갈라지며
카본혹은 제조불량의 경우 사선으로 파손됩니다.
판매처에서도 판매만 대행할 뿐이라 사실적으로 문제유무를 알고 있기 어렵지요.
직수라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