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낚시대도 디자인이 중요하네요? 추천해주세요!
성능과 취향만 맞으면 됫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화려한 색깔 19파블 쿼터마스터를
사용해 봤는데 고기는 꽝쳤지만 시커먼 것들만 써보다
(24토너는 유리손목인저에겐 힘듬....)
어 ? 생각보다 이뻐서 기분이 좋은데 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고기야 꽝치는거 예쁜 낚시대로 바꿀가 생각이 드네요.
혹시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시는 낚시대가 있으신가요?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성능과 취향만 맞으면 됫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화려한 색깔 19파블 쿼터마스터를
사용해 봤는데 고기는 꽝쳤지만 시커먼 것들만 써보다
(24토너는 유리손목인저에겐 힘듬....)
어 ? 생각보다 이뻐서 기분이 좋은데 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고기야 꽝치는거 예쁜 낚시대로 바꿀가 생각이 드네요.
혹시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시는 낚시대가 있으신가요?
어중간하게 조잡한 디자인의 낚시대는
들고 낚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디자인 이쁘게 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깨끗하게 로고 하나 정도 달면
깔끔한 맛이라도 있을텐데
하니 만도 못한 디자인은 촌스럽기가 그지없더군요.
S사는 나름 절제를 하고 무난하게 디자인이 되는것 같고
D사도 그런데로 무난하게 하는 것 같지만
요즘들어 촌스러운 디자인이 제법 나오더군요.
G사는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이라
아쉬운 경우가 제법 있어 보였습니다.
국내 브랜드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운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조금 나아지는듯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정말이지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깔끔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 개인 기준으로 디자인을 꼽으라면
마모2가 잘나온 디자인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느낌이라서요.
어3은 망작이란 생각이 들구요.
G5는 최상급 로드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S사는 대부분 특별한 디자인 없이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에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D사는 조금 촌스러운 디자인들이 있어
선듯 손이 가지 않더군요.
예전 모델들 보면 정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걀수록 허접해지는 느낌입니다.
하여튼 국내 브랜드들이 조금 분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영세하다보니 전문 디자이너를 두고 있기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가보다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