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형 긴꼬리를 잡고싶다는 욕심이 문득생기네요. ㅎㅎㅎ

그동안 대물? 욕심은 별로안들었는데

일본 브랜드 유튜브를 계속보다보니 

나도 ㅎㅎ

노란배?분홍배? 타고 오키노시마 우구루시마 일대 에서 가는줄 낮낚시로 꼭 한번쯤은 6짜급 대물 긴꼬리 벵에돔 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당장 기약은 없지만 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낚시대 라인업이 먼저 고민 이네요.

현재 고민하고 있는 로드가

미장h50 

어텐더3  2-50 

파블 그라운드 2-50 입니다.

셋중

가마가츠 시마노 TV등을 여럿봤을때

2.25호상당의 끈기를가진 

미장H50이 대형긴꼬리를 안전하게 잡는 느낌이 강하던데

미장H50을 사자니 이제 2018년도출시된 구형스모델이라...

파블 오나가는 곧 신형 나올듯한데 여러영상을 봐도 로드자체가 가마가츠 동조자 보단 단단하고 동적인 느낌이 강해서 대질잘못하면 쉽게 터트려버릴꺼같기고하고...

따끈따끈한 신상 어텐더3  2-50이 땡기긴 한데 또한편으로 미장보다 뒷심이 딸려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지않을까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ㅎㅎㅎ

현재  1.5호 이상 보유중인 로드가

구레경기 1.5-50

다이와 Vip타입2 

미장m50

계승 1.75-515

G5 1.75-50 

G4  2-50 

니신 제로섬 오나가mh 500

입니다.

인테샤 라인업은 경질성향이라 가는줄 발앞 순간 강한 파워대응에 너무투박할듯해서 쳐박아둘 예정입니다.

미장m계승1.75호와 함께 사용할 2호대는 어떤게좋을까요?

( 니신X4 계승 어투보다훨씬 강력크한 무지막지한 성능은 너무마음에 드는데...흉측한 밸런스 때문에 ㅠ 호수추가는 패쓰했습니다.ㅠ  )

혹시 다녀오신분이나 낮낚시55~6짜급 오키노시마 우구루시마 오나가구레 ( 2.5~3호원줄 목줄로...잡아보신분 )  잡아보신분들께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