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질문을 드릴줄 몰랐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낚시대 라는 낚시대는 다 써본것 같은데요...

시간이 없어서 낚시도 못하고 가만히 두자니 아까워 하나 둘 정리하다보니 얼마 남아 있지도 않네요.

지금은 원도권이든 내만권이던 가리지 않고 시간이 허락이 되면 떠나곤 합니다.

시간이 잘 안나서 문제지요.

다른 어종들은 물론 국내는 아니지만 개인만의 기준점을 둔 개인기록 갱신이 되어 욕심이 없고

감성돔은 아직 6짜를 못만나 6짜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 이하를 만났다고 절대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습니다. 꽝을 처도 좋고 어린 치어들을 만나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깐요.

원줄,목줄은 어딜 가든 튼튼 합니다^^ 이에 맞는 적절하고 짱짱한 낚시대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G6가 사고 싶지만 그때까지 못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가마대는 G4,마스터모델도 1 버젼까지 밖에 못써 봤습니다.

시마노대도 좋아하고 낚시대는 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