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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인낚 사람들 어디로 갔나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서람들도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어디로 가셨나요

인낚말고 또 있나요

채택됨
41 북회귀선 2024.12.16 08:29  
관심이 떨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지 않음을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정보도 주고 받고
공통된 주제로 의견도 나누고 칭찬도 질타도 하며
오래오래 우리네 꾼들의 사랑방 역활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눈에 띄게 댓글이라든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인낚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가급적 모든 글을 읽으려고 하고
또 댓글도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크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겠지만 도움이 되지 싶어서요. ㅋㅋ
14 Comments
75 클럽가는스님 2024.12.16 05:33  
인낚 첨 생길때 부터 지켜봤던 1인 입니다~
53 고라파덕 2024.12.16 07:56  
인낚 중간 부터 지켜봤던 2인입니다~
41 북회귀선 2024.12.16 08:29  
관심이 떨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지 않음을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정보도 주고 받고
공통된 주제로 의견도 나누고 칭찬도 질타도 하며
오래오래 우리네 꾼들의 사랑방 역활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눈에 띄게 댓글이라든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인낚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가급적 모든 글을 읽으려고 하고
또 댓글도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크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겠지만 도움이 되지 싶어서요. ㅋㅋ
46 청파 2024.12.16 09:06  
현재의 사회적 상황이나 경제적 여건도 낚시인구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겠지요..
28 도라 2024.12.16 09:32  
인낚 쇠퇴가 원흉이긴 하겠지만
삶의 변화 때문일수도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열정 쇠약 때문일수도
인낚도 돌이켜보면
엣날 순순(?)했던것 같은 감이
엄청나게 약아진(?)...
매정해진(?)...
뭐 그런 느낌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슴다
블랙님이 그리워용~~~~무척~
50 동ㅡ해 2024.12.16 09:51  
시대도 변햇고
낚시 장르도 변해가고
세월도 지나가고
인낚도 20년이 넘어가니 그분들을 대신하여 다른분들이 열심히 자리를 채워주고 계시네요
늘 건강 하입시더~``
13 끝여 2024.12.16 12:11  
1,2000녇도경부터 바다고기 수가 중 들었읍니다  그래서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지요 대마도
그곳도 한국 낚시꾼이 몇년 다니기 시작하면서 고기  수가 줄기 시작하더군요
2,i국내 시장 경기가 점점 나빠지면서 대다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졌읍니다
3, 시대가 많이 변해 it 전자쪽이 발달하여 정보도 빨라  카더라  즉  고기 많이 나오더라  이런말은
옛말이 되었지요
4,낚시꾼은 고기가 많이 나오기만하면 엄청 많이 늘어납니다    그것이 중독성이 있기때문 이지요
5,서울에서 imf전 출조낚시버스가 10대이상씩 지방으로 내려가던 시절을 꿈꾸어 봅니다
24 감성6 2024.12.16 12:36  
그저 지켜볼뿐이죠...ㅎㅎㅎ
그래도 모든정보는 인낚에서 배우죠...
27 007원투면허 2024.12.16 12:57  
접속  자체가  잘 안되다보니
몇번  해보다가  안되는경우도 있고요
찌 낚시 보다는  다른  장르로 넘어간
경우도  있고요..
1 인터넷피싱 2024.12.16 13:22  
비슷한 사이트 와 정보력이 우수한 곳 들이 많아졌죠.  자기 기호에 맞는 곳으로 이동하는건 당연하죠.
11 정우성떠샤 2024.12.16 20:23  
글로배우다  영상으로 배운다? 장터도 당근에 좋은 물건이 올라와서?
17 snapper 2024.12.16 21:43  
1997년? 인가 PC가 본격 보급되면서
인터넷포털에서 바다낚시 관련 사이트를 볼 수 있었는데
당시 볼 만한 사이트가 인터넷바다낚시, 김문수와바다,
그리고 중고장비를 중개매매하던 옥션? 이라는 사이트 정도...
바다에 나가 보면 찌흘림낚시 장르가 사향길 이라 생각 됩니다
1 나는누구 2024.12.17 05:52  
30대에 원도로 활동하면서 하루가 멀다고 들락거렸는데 60을 바라보는 나이가되니 가끔씩 들립니다  한숨도 자지않고 다음날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그때에 나에 절은날이 그립네요
뭐 확실히 예전보단 덜붐비고..
더 조용해지긴 한것같은데..
왠지모를 허전함은 있는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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