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시매 하여 아이스 박스에 고기 살에 얼음이 직접 닿지않게 포장 추천드립니다(직접 닿은부분이 얼면,,, 구워 드시길)
(냉기는 상부에서 하부이니 고기 아래 얼음 위입니다 )
시매방법 및 효과는 유튜브 '거제도 수아아빠' 잘 나와 있고요(참돔으로 테스트한 영상있으니, 참고하세요)
잘 됐는지 안됐는지는 사후경직이 발생 하냐 안하냐 차이인데,,,,,
일본에서는 활어를 선어 숙성할때 여러가지 시매방법으로 시매 후 숙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해본 결과 8시간~하루 정도는 무난 합니다 그 이상도 숙성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안해봤습니다
1.아이스박스에 얼음 채워 오는경우
2.오로시 후에 키친타올로 두른다음 랩에 싼 후 아이스박스 얼음채워 오는경우인데.
저는 나중에 귀찮아도1번이 좋더군요.
사진을 보니 손맛자랑 58,000% ㅎㅎㅎ
스치로폼에 피빼고 얼음 채워서 오니까
서울와서 그 다음날 점심에횟집에 가지고가서 직원들 회식 해도 괞찬더라고요
방법은 헌터님 설명 및 현지에서 전처리 및 포장방법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목따고, 피빼는순간 아무리 냉장상태 잘 유지하더라도,,,,활어의 탱글한 식감기대는....어려울듯 합니다.
활어보다 더 맛이 있었는데 왜 더 맛이 있었는지 이유는 선어가 되어 그런가라는 생각뿐이 안들던데요 ㅎㅎㅎ
현지에서는 저녁마다 매일 먹다보니 가지고 오면 사실 먹지 않다가 한번 먹은것이 어째서 현지에서 먹은것보다
전 더 맛이 있더라구요.APMS_LUCKY_TEXT
피쉬바칸에 해수약간 넣어주고 피뺀 꼬기를 죄다 넣었을때 꼬기들이 살짝 잠길정도의 해수만 조금넣고 얼음생수병을 한두병 함께넣고 빙장해서 오시는게 살려오는 방법 다음으로 젤 좋습니다 ^^
중요한건, 이동시 피쉬바칸에 해수 수온이 제법차갑다? 정도의 수온유지가 젤로중요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이동시엔, 바칸보단 쿨러에 빙장해 오는방법이 훨씬더 좋습니다 ㅎ
(차가운 상태의 수온유지 하기가 한결쉬움)
도착해서 피뺀꼬기들 상태를 봤을때,
수온도 차갑고, 꼬기들이 딱딱히 굳지않고 멀컹멀컹 한 상태로 유지되었다면? 성공한 겁니다 ㅎ
그넘을 회떠잡수심 살려온것 못지않게
회상태는 아주좋습니다 ㅎ
내장까지 죄다 빼내고 빙장하심
대가리/뱃살등등 칼밥이 썰린만큼 잘려진 부분으로 공기와 수분침투가 빨라 횟감 변질속도가 그만큼 진행이 빨리되는 원인입니다 ^^;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