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감생이 낚시가서 전유동을 해봤는데요..
월 1~2회 출조하는 초보조사 입니다
이번에 시간이나서 가덕도로 짬낚시를 갔는데요
반유동만 고집하다가 전유동을 해봤는데
아직도 입질온게 아른아른거려서 미취겠네요
반유동했을때는 이렇게 시원한 입질은 못받아봤는데
채비 전유동
b찌 조수고무 목줄 1.7호 약 4m 감생바늘 4호 바늘위 50cm g1봉돌
미끼는 크릴경단이였고 수심은6-9m 이였습니다
편광안경끼고 찌를 보고있는데 조수고무가 천천히 내려가다가
시야에 안보일때
찌가 자물자물 거리길래 여유줄 원줄을 감아들이고
챌까말까 고민하는중에 줄이 일자로 펴지면서 낚시대 까지 땡겨가는데
입에 안걸렸는데요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전유동 입질이 원래 이런가요?? 계속 생각나고 미취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