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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 알려주세요 선배님들ㅜㅜ

전유동 일체안해봤습니다.

장비나소품은 어느정도있는데 사놓기만하고 한번도안해봫네요..

다음주 장인어른이랑 고등어잡으러가는데 전유동으로도잡을수있나요?제로찌로도가능한가요? 잡힌다하면 연습해볼려고합니다.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채비도 할줄모릅니당...

채택됨
3 팔방찌 2024.08.04 20:06  
전유동낚시 채비가 간단하고 이론적 매력이 많고 거의 모든 어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유동에서 딋줄관리만 좀 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전유동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낚시교실에 제가 쓴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하여 링커걸어드립니다.
https://www.innak.kr/bbs/board.php?bo_table=esmiddle&wr_id=1082&sfl=wr_name%2C1&stx=%ED%8C%94%EB%B0%A9%EC%B0%8C&sop=or.
15 Comments
3 팔방찌 2024.08.04 20:06  
전유동낚시 채비가 간단하고 이론적 매력이 많고 거의 모든 어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유동에서 딋줄관리만 좀 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전유동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낚시교실에 제가 쓴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하여 링커걸어드립니다.
https://www.innak.kr/bbs/board.php?bo_table=esmiddle&wr_id=1082&sfl=wr_name%2C1&stx=%ED%8C%94%EB%B0%A9%EC%B0%8C&sop=or.
25 도미감 2024.08.06 19:24  
[@팔방찌] 이글이 좀 도움 되겠네요
어려운 말은 좀 빼시고
수준에 맞게  가만히 들고 있어면 이럽게 됩니다
이런 설명이 필요 할것 같아 보입니다
3 팔방찌 2024.08.04 20:14  
윗글은 원문이고 그외 문답글이나 창작글이 다수 있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25 도미감 2024.08.06 20:07  
[@팔방찌] 규모나 양이 너무 많아요..
본인도 나만의 낚시나 하다가
근래 한번 뒤돌아보니  아닌것같네요
수준을 확 낮추서 봐야 됩니다
상기 글에도 
0찌로 고등어 잡을수 있나  물어 보네요..
2 씨케이킴 2024.08.05 11:24  
전유동으로 고등어 가능 합니다 시원 시원하게 가져 갑니다 목줄을 짧게 50센티 가져 가시고 G 급 봉돌 20센티 정도 물리고 캐스팅 줄이 일자가 되도록 캐스팅 후 잡고 기다려 보세요 그럼 줄이 점졈 님 쪽으로 천천히 올꺼에요 그러면 줄이 내려 가고 있다는 거고 내려 가는 도중 시원한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 또한 말로만 하는거라 어디 가서 그날 상황에 맞게 내가 채비를 어떻게 해야 겠다 맞춰 하는게 정답 이라 생각 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102점 적립되었습니다!

25 도미감 2024.08.05 12:15  
[@씨케이킴] 줄 붙음  연결..
1 바다를날으는 2024.08.05 19:53  
전유동 벵에돔낚시도 좀 가르쳐주세요
3 팔방찌 2024.08.05 22:04  
[@바다를날으는] 먼져 벵에돔 습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벵에돔은 표층에서 잡는  어종으로 알고 있는 낚시인이 많은 듯하나 표층어는 결코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사이즈나 수온, 서식여건, 경계심, 활성도 등에 따라 상층에 뜨기도하지만 씨알급이나 수온이 낮거나  경계심을 느끼면 하루종일 낚시에서 한번도 뜨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은 바닥층을 공략하고 활성도에 따라 중층이나 표층을 공략함이 바람직하다 생각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유동이 가장 이상적이라 여집니다..

목줄길이 얕은 수심채비로 스몰 사이즈벵에 낚는 것으로 전유동대가임을 자쳐하는 분도 적지 않은 듯 ㅋ. .
1 쏠라하트 2024.08.06 16:57  
[@바다를날으는] https://www.youtube.com/watch?v=RQ4fIa3oiYA&t=303s

여기 한번 보세요... 벵에돔 전유동 배우기 좋습니다.
25 도미감 2024.08.06 19:05  
[@쏠라하트] 인낚에 유튜브로 배우라고 올리면 안됩니다.
인낚이 바다 낚시에 최고봉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25 도미감 2024.08.06 19:09  
낙싯대 잡는법
상기영상에 잡으면 안됩니다 손목이 꺽어 집니다
왼손으로 잡지도 않고요 ..
저래잡으니 게속 손목이 아프지요..
25 도미감 2024.08.06 19:12  
전유동 어려운거예요
그냥되는걸로 아시는듯한데
하나의 기법이라면
특수기법인데요
기본 베이스에서 고수정도나 되야  초보수준으로 알아 들을수 있읍니다
25 도미감 2024.08.06 19:19  
갯바위 낚시는 기본 적으로 바위 틈에 물고기 잡는걸로 알야 됩니다
이전에서
그물로 잡을수없는 물고기..
벵에도 바위틈에 짱박힌 아이들 ,,
기초 원리를  건너니  고유의 위치가 없으니
밑밥을 어디로 줘야하는지도 모르고
낙싯대 도  손에 놀지도 않는데
채비 맞춤이  될수가 없어요 ..
아는  띄울기법이 이 과 정을 건너 뛰니  될게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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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부스트 2024.08.07 17:46  
전유동은 반유동과 다르게 부력 개념이 조금 있어야합니다.

사실 조금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전유동은 0찌의 전유물 처럼 느껴지지만 B/G/고부력 찌로 가능합니다
0찌가 기준이 되는 건 0찌가 기준이 되는 찌입니다(물론 0찌에도 여부력있습니다. 하지만 쉬운 이해를 위해 여부력은 생략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0찌는 조그만한 부하에도 가라앉는 간당강당하게 떠있는 제로부력에 가까운 찌입니다(여부력 배제)
즉 찌매듭이 없더라도 줄빠짐의 속도/각도 변화에도 반응하여 찌가 가라 앉습니다.(어신)
0찌에서 부력을 더 없이만든 것(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0a,0c,00,000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G계열 찌나 B계열 찌는 어디 쓰는냐?
채비 침강속도를 높이거나 바람등으로 채비가 내려가지 않을 때 더 무거운 채비를 내리기위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0찌에 b봉돌 물리면 바로 가라 않습니다(여부력 배제)
하지만 B찌에 b봉돌을 물리면 찌는 가라않지 않습니다
물론 0찌 채비보다 b찌 채비가 더 무거우니 더 빨리 하강하면 전층을 탐색하겠조.
빠르게 탐색하면 더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닙니다
여기서 대상어의 특성을 공부해야 하는거조 ,,,, ㅋㅋㅋㅋㅋ
전유동으로 모든 대상어종을 잡을 수 있는건 맞지만 모든 대상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잡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도 유튜브 많이 보지만 동출해서 해보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하는게 가장 빠르게 이해 했던것 같습니다
41 북회귀선 2024.08.10 15:16  
전유동 낚시라하여 모든 분들이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꼭 이것이 정답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조금 도움이 되실까하여 제 개인적인 전유동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전유동이라하여 넓은 지역을 모두 포인트로 정하고 낚시를 하는 방법은 하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밑밥을 이용하여 낚시를 함으로
밑밥이 쌓여 있는 곳으로 미끼를 흘려 보내는 방법으로 하기 때문 입니다.

횡조류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다가오는 조류에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뻗어 나가는
조류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에 밑밥을 던져서 어디에서 입질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결정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결정이 되고 나면 그곳으로 자신의 미끼를 흘려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선택이 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공략 방법이 결정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조류가 앞으로 다가오는 경우에 전방 10미터 수중여 부분을 포인트로
정하였다고 가정을 한다면 밑밥은 10미터 보다 멀리 던져서
조류를 타고 전방 10여 미터 수중여에 쌓이도록 해주고
채비는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이르러 바닥에 닿을수 있는 거리에 투척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바닥에 닿아서 포인트에 진입을 시키고 싶으면 더 멀리 던져
바닥에 닿도록 해서 끌고 오는 방법을 사용 하면 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이르기 전에 밑걸림이 발생이 된다면
조금 더 가까이 투척을 하여 주면 됩니다.
이는 결국 투척 거리를 통해 채비 내림이 되는 시간을 조절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이르러 자신이 원하는 수심층에 도달이 되도록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물려지는 봉돌에 의해서도 내림이 되는 속도가 달라짐으로
투척 거리와 물리는 봉돌의 조합을 달리 한다면 자유자재로 테크닉 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밑걸림이 심각하게 발생이 되지 않으면서 자신이 공략하고자 하는 지점에
미끼를 가져다 놓을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물론 횡조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조류 상류로 얼마나 멀리 던지느냐에
따라 그리고 물리는 봉돌의 크기에 따라 공략 수심층을 결정을 할 수 있음으로
주어진 상황에 맞게 던지는 위치와 봉돌을 선택을 하면 됩니다.

앞으로 뻗어 나가는 조류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때는 바닥에 닿게 하여 멀리는  흘리는 방법과
목표로한 지점에 이르러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닿게 하여 흘리는 방법은 수심층에 닿게 한 다음 채비를 들었다가
수심을 더 주면서 흘리는 방법과 서서히 내림이 되도록 하면서 목표로한 지점에
이르러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때는 던져지는 거리로 조절을 하기는 어렵고 물려진 봉돌의 크기를
조절을 하여 밑걸림이 심각하게 발생하지 않으면서 공략하고자 하는
수심층을 공략 할 수 있는 봉돌의 선택이 중요해지겠습니다.
원줄을 통과하는 원줄은 여분의 원줄이 있어야
내림이 되게 됩니다.
여분의 원줄이 없으면 내림이 되지 않고
조류가 흐르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원줄을 풀어주게 되면 일정한 수심을 유지한채
흘러가게 됩니다.
흐르는 속도보다 느리게 원줄을 풀어주면
채비는 떠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속도 보다 더 많은 원줄을
풀어주면 채비는 내림이 되게 됩니다.
물론 물려진 봉돌이 조류를 이기고 채비를
내려줄수 있는 정도의 봉돌을 물렸다는
가정하에서요.
결국 물리는 봉돌의 크기와 풀어주는 원줄의
여분에 따라 다양한 수심을 공략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스스로 채비를
흘려보면서 물속에서 자신의 채비가 어떻게
흐르고 있을 것인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유추를 해가면서 낚시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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