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ㅡ 좋아보이네요. 사람마다 선호도가 많이 다른게 디자인 인데......
저는 파블이 모든 낚시대 통틀어 독보적으로 이쁘다는 생각입니다.
스티커 붙인듯한 디자인 보다는 그라데이션 도장기법을 좋아하기도 하고,
훨씬 구현하기 어려운 상위개념의 도장이라고도 생각하고요.
토너대도 이쁘게 적용하고 있네요.
엔드그립 ㅡ 아....... 이건 좀..... 제 취향은 아닌데요.....
좀 미끈하게 빠진걸 좋아하는데, 뭐 유행은 돌고도니까 밸런스를 위해서는 유리한 디자인 이겠죠.
휨새 ㅡ 기존보다 더 선조자로 나온듯 합니다.
파블은 아주살짝 더 연해진게 많고, 유지된것도 있고, 토너는 좀더 선조자로~
모든 제조사가 같은방향으로 가지 않는건 좋아보입니다.
일본이 정말 원자재의 강국인게...
카본이 얇고 강하게 만들어지면서 낚시대도 얇지만 더 질기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어텐더3 사용해보면 무거울 것 같지만 들고 있어보면 생각보다 밸런스가 좋아서 힘들지 않습니다.
아마 이번 토너도 그런식으로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임펄트와 같이 실버가 살짝 보이는 것이 아마 신형 토너도 실버골드가 아닐까 점쳐봅니다~
개인적으로 파블디자인보단 토너 디자인이 나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