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가츠 알데나 1-50? 1호대 몇개씩들 갖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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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츠 알데나 1-50? 1호대 몇개씩들 갖고계시나요?

현재 보유중인 모델 


가마가츠 알데나 0.6호-53

가마가츠 어텐더3 1호-50

다이와 플레임호크 1.5호-50


이렇게 보유중인데 

온라인에 알데나 1-50모델 괜찮은 가격에 있더군요. 하나 더 영입할까싶습니다. 너무 과소비 일까요? 


주 1회 거제나 가덕권 갯바위 출조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준내만에서 원도권 출조중입니다.


대상어종 : 감성돔, 뱅에돔, 참돔 정도입니다.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Comments
28 도라 2024.06.03 18:23  
지름신 주특기가 과소비 입니다
1 가마대사랑 2024.06.03 18:56  
[@도라] 못참겠습니다.. ㅋㅋㅋ
8 긴꼬리망상어 2024.06.03 18:50  
세이브해놨다가 같은급에서
다른성향 or 신제품 가시는게?
1 가마대사랑 2024.06.03 18:56  
[@긴꼬리망상어] 알데나 신품 소식이 없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01점 적립되었습니다!

1 푸른생선 2024.06.03 18:53  
한참 찌낚시 장비병에 빠져
G5 전 모델
마스터모델 전 모델
이소리미티드 전 모델 모아서 가지고 있다
지금은 에깅장비를 그런식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찌낚시대는 콜트나이트 미장H50 2대만 남기고 다 정리했는데 낚시에 불편함은 없구요

결론은 1대씩만 있어도 충분한것으로 보여집니다..ㅋㅋ
근데 장비모으는 재미도 있어서 써보시는것도 추천
1 가마대사랑 2024.06.03 18:57  
[@푸른생선] 허허 그런가요
알데나 단종되면 수리도 불가능할까요?
1 푸른생선 2024.06.03 19:16  
[@가마대사랑] 몇년간은 수리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ㅎㅎ
3 주말만감시 2024.06.04 07:28  
지금 장비로도 충분합니다.
1 가마대사랑 2024.06.04 10:31  
[@주말만감시]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1 스팅어 2024.06.04 09:03  
0.6 알데나와 1호 어텐더3를 가지고 있어서 1호 알데나는 손이 잘 안가지 않을까요? 참으셨다가 상위 모델이나 신품 기다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저도 그렇지만 지름신이 정말 무서운게 낚시 장비입니다ㅎㅎ
1 가마대사랑 2024.06.04 10:33  
[@스팅어] 앞으로 4만엔의 낚시대는 만들지 않겠다는 가마가츠의 행보에 고민이 심히 되네요 ㅠ 워낙 갖고싶었던 모델이라
1 중딩앵글러 2024.06.04 11:27  
저도 장비병이 심한데 제가 이것저것. 사면서 느낀점은 같은성향의 로드는 비싼것만 손이갑니다
현재 실질적으로 쓰는로드는 vip이소 타입1 유이가 1호 메가디스2호 이것들만 씁니다 저도 알데나있는데 타입1 영입하니 쓸일이 없네요
11 카우보이 2024.06.04 13:20  
저도 장비병 중증인데 여러가지 써보다가 거의 처분하고
현재는 08-53, 1,5-53, 2.5-53 사용합니다. 내만권, 원도권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근데, 찌낚시를 다이어트 하면 이상하게 다른 장비들(원투, 돌돔)이 늘어나니 낚시를 끊지 않는이상 불치병 같습니다
1 시골참새 2024.06.04 17:05  
이미 마음이 기울엇습니다 사세요 ㅋㅋㅋ
어차피 알데나 안사도 다른거 사게될겁니다...
저역시 장비병때문에 하이엔드로 다사고 이제끝이겟지 햇는데 살거없으니 이제원줄 목줄 바늘....등등사고잇습니다....낚시...무서운취미입니다
24 수칙 2024.06.05 05:36  
저도 한때 장비병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일단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필요 없을때 정리를 하세요 저도 한때 장비병때문에 인테샤 어텐더등 이것저것 사모으다가 이제는 딱필요한 스팩만 가지고 다정리했내요 ㅎ
41 북회귀선 2024.06.05 11:13  
저도 낚시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지금도 계속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보관을 하고 있구요.
낚시대 보면 지난 추억이 떠오르니
팔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구형은 구형이라 좋고 신형은 신형이라 좋고
비싼거  싼거 할거 없이 모두 소중하고
애지중지 시간 나면 낚시대 딱는 것도
재미가 있더군요.
사고 싶으면 당연히 사야지요.
물론 형편이 되는 한에서요.
빚을 내어서 산다고 한다면 반대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투자라면
아까울게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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