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잠길찌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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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길찌 채비

반잠길찌채비에대해 궁금한점이있는데. 1호찌를 쓴다면수중찌도1호를달고 목줄에. 봉돌분납을많이하던데. 1호찌에 1.5호수중찌를달고 봉돌분납을덜해도되는것아닌가요?

12 Comments
6 담쓰담쓰 2024.04.02 22:31  
반잠길 속도에 따라 다르죠.

보통 10m 기줁9m 주고 1m를 다듬는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1호에 1.5호는 너무 빠르게 가라 앉죠

여부력이 넘치는건 상관 없겠지요
3 팔방찌 2024.04.03 08:17  
찌의 부력보다 더 큰 침력을 사용하는 잠길조법은 역조합채비방법으로 단일 침력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분납은 채비의 복잡구조 속성이 되고..
흘림낚시에서 복잡구조 채비구성은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흔히들 납소재 봉돌(코팅여부와 무관)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데 사용자와 바다환경에 유해합니다.
1 di345 2024.04.03 18:21  
[@팔방찌] 안그래도분납을많이하니캐스팅시채비꼬임이심해덜할방법이없나싶어서..
3 팔방찌 2024.04.03 19:00  
[@di345] .
케스팅시 발생하는 채비엉킴은 부드러운 액션으로 해소할 수 있지만 흘러가는 바닥에서 분납으로 인한 복잡구성은 밑걸림 등 트러불 많이 발생하겠죠..
28 도라 2024.04.03 11:17  
분납은 별시리 이로움이 없다 주의 1인 입니다
밑 채비가 용승 등 콸콸~조류에서 원할히 하강하지 못할 때 그나마.....
반잠길......이건 대체 무슨 정의인지 참 궁금입니다
1 di345 2024.04.03 18:23  
[@도라] 전유동은 천천히하강해서싫고 반유동을좋아하는데전유동처럼전층탐색하며 하는조법을찾다가 써봤는데 저는좋더라구요
1 인기좋은님 2024.04.03 15:19  
그럼 분납이 바닥에 닿는게 아니라 수중찌가 닿잖아요,
1 di345 2024.04.03 17:16  
[@인기좋은님] 그렇다면 0.8호찌에1호수중찌를달고 분납해도 수중찌가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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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기좋은님 2024.04.05 10:19  
[@di345] 찌마다 다릅니다. 채비해서 던져보면 떠 있는지 확인할수도 있고요,
보통 경험자 분들은 집에서 바닷물 떠 놓고 0.8찌에 어느정도 수중찌가 버티는지 확인을 합니다.
현장에서 하는 간단한 방법도 있는데 초보친구한테 알려주니 어려워하더라구요.
2 바부스트 2024.04.03 17:41  
고부럭 잠길찌의 가장 큰 장점은 여부력 상쇠입니다.
물속에 잠기는 그 순간 부터 0찌에 가까운 부력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가라 않습니다
그 조건이 되려면 최대한 정밀하게 여부력이잡아야 되는데
같은 브랜드 같은 호수라도 찌마다 여부력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그래서 좀살을 조금씩 가감하다보니 여러게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쯔다 아저씨 말대로 심플 이즈 베스트입니다.
가끔 좁살 통에 보시면 그램/조합표 붙어 있는것들이 있는데 이렇때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바닥을 찍기 위한 반 잠길도 있습니다(글로 설명하기는 조금 어려운데)
바닥 지형을 잘 모를때 /바닥을 빠르게 공약햐야하는 ... 전유동이 조금 어려울때 (잡어가 많거나)
정수심으로 셋팅한 상태에서 찌가 잠기는  순간보다 좀살을 더 달아서 바닥에 가라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찌가 물속에  떠있습니다.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찌가 조금 상승합니다(바늘+미끼의 침력 만큼)
반대로 수심이 더 깊으면 바늘이 닿을때 까지 찌가 더 가라 않습니다
잘 숙련만 되면 바당지형도 잘 읽을 수 있고 미끼 따인 것도 보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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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진아빠 2024.04.04 02:32  
1호찌에 1.5수중찌면 수중찌가 밑걸림에 터지고 찌도 둥둥 떠보내야 할겁니다.
1호찌에 1호나 1.2호 수중찌로 채비하시고 목줄바늘위 30센티에 B봉돌하나가 바닥에 닫게끔 맞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수심보다 10~20센티 적게 찌매듭을 맞추고 원줄과 도레 묶을때 원줄짜투리를3~4센티 여유를두고 커팅하세요. 여기에 상쇄용 봉돌B하나 달아보고 잠기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찌마다 여부력이 다르기 때문에 여부력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잠길찌를 애용합니다. 야간낚시 위주다보니 지스 전자찌에 밧데리 3개 넣고 1호에 1.2호 순간수중과 쌍도레 쌍바늘과 긴목줄에 B봉돌  하나 달고서 정수심보다 10~20센티 적게 운영을 합니다. 바닥지형 탐색은 잘됩니다. 그러나 밑걸림이 심한곳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입질 파악도 견제를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미끼 운영을 낚시대로 천천히 견제했다가 놓고 이러면 시원한 입질로 이어집니다. 찌가 안보인다고 불안해 하실필요없구요.
28 도라 2024.04.04 09:55  
좀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몇 말씀 남겨 봅니다
채비 캐스팅 - 찌가 스믈스믈 = 잠수
채비 캐스팅 - 밑 채비 정열 - 매듭 정열 - 찌가 스믈스믈 = 잠길
통상은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죠
자 그러면
반잠길 이라고 하셨으니
이게...뭘 어찌 연상이라도 해서 논해 볼려니.....이게 연상이 안되요
혹시나
반잠길 = 밑채비 정열 - 찌가 스믈스믈
이걸 말하는 겁니까?
이것부터 먼저 설명이 되고 난 후라야.......
또 혹시나
찌가 수중에 머무르게 하는거?????  이걸 말하는겁니까?
찌를 수중에 머무르게 하는 기술
이게 보통 힘든게 아닙죠만 되긴 됩니다
다만
봉돌의 가감으로 적절(-)부력을 깔맞춰서 찌를 수중에 머무르게 한다는 건 모조리 다 뻥입니다
봉돌의 가감으로는 절대 해 낼 수 없는 기술입죠
그러나
00 00 또는 000 00 로는 가능 합니다
쪼까 글이 옆으로 좀 샜는데요
하여간
반잠길 조법이 어떤건지 그게 먼저 궁금이네요
좀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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