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샤
요즘
G3가 왜 이렇게 좋게 느껴지는걸까요 ㅎㅎㅎ
G3호수별로 몇개더구해볼까하는데 요즘 매물이 거의 없네요.
(50대는 거의 없네요 ㅠ)
음...
G4는 좀 부드럽고
G5는 좀 과하게 쎈 느낌?
G3는 셋중 가장 경질성향이지만
저탄성카본이라그런지 부드러운느낌의 선조자 낚시대랄까요?
요즘 고탄성낚시대들 같지않아서 더 매력이 있는거 같은데
아직 g3주력으로 사용하시는분들 많이 계실까요?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요즘
G3가 왜 이렇게 좋게 느껴지는걸까요 ㅎㅎㅎ
G3호수별로 몇개더구해볼까하는데 요즘 매물이 거의 없네요.
(50대는 거의 없네요 ㅠ)
음...
G4는 좀 부드럽고
G5는 좀 과하게 쎈 느낌?
G3는 셋중 가장 경질성향이지만
저탄성카본이라그런지 부드러운느낌의 선조자 낚시대랄까요?
요즘 고탄성낚시대들 같지않아서 더 매력이 있는거 같은데
아직 g3주력으로 사용하시는분들 많이 계실까요?








그중 g3 50.53 포함 5대만이 저랑 같이
세월의 뺨따구를
고스란히 같이 맞고 살고 있네요.
각그랜져니 늙어빠진 마바지니
훝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지만 ,
가마가츠가 그토록 내세우는
전각도 대응자는 인테사 시리즈중
G3 시리즈가 아직까지는
유일무이 합니다. 물론 저 한테만 ?
일옥 국내 다 뒤져서(53대만 사용) 08부터 2호까지 전호수를 다 구하긴 했습니다.(08대만 4대를 구했네요)
가파 마라 선상낚시는 물론이고 대마도 선상까지 1호면 충분하고 왠만한 필드에서 08-1호로 전부 대응하고 있는데, 요즘 낚싯대들이 말씀처럼 너무 고탄성이라 그런지 옛날에 느꼈던 G3의 쇠꼬챙이같은 느낌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최근 로드에 몸이 적응되서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파손되면 버려야하는 모델이지만..아마 한동안 제 주력로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낚장터에도 가끔 0.8 호530 , 1호 500대 가끔 올라오네요.
자신한테 맞는 대를 찾으면 저같이 미련없이 보내드릴수도 있는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