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고기보관방법
안녕하세요 늦엇지만 새해복들많이 받으시고 항상안낚대물하세요
질문은 감성돔을 잡은후 횟집에서 회를떠서 대략2시간거리를 가야되는데 어떻게 가지고가는게 좋은방법일까요?
그리고집까지 살려가서 회뜨는것과 차이가 많을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채택됨
7 Comments
질문은 감성돔을 잡은후 횟집에서 회를떠서 대략2시간거리를 가야되는데 어떻게 가지고가는게 좋은방법일까요?
===== 포를떠서 해동지에 감싼다음 냉각 잘 해서 이동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횟감은 "빠른냉각" 이 최우선 입니다.
회까지 떠버리면 빠른냉각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스티로폼도시락에 넣어지면 냉각을 하더라도 바로 전달이
되기 힘들기때문에 불리한 조건.
다른 방법을 쓰더라도 빨리 냉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집까지 살려가서 회뜨는것과 차이가 많을가요?
===== 살려가는것 <==== 이게..... 아가미만 뻐끔~뻐끔~ 한다고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아가미만 뻐끔거리고 뒤집어있다. 이미 실패한겁니다.
집에 도착했을때 물고기가 손대는걸 피해서 파바박~~~!!!! 도망 갈 정도가 돼야 살려간겁니다.
이정도 안될바에는 출발전에 손질해서 냉각을 빨리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팔팔하게 살려간다면 더 좋긴 합니다.
저는 차에 물 쏟아질 걱정, 죽을까 걱정, 집에서 손질할때 비늘튀고, 냄새나고...... 방지하기위해
1) 현장에서 피빼기 (아가미 찌르지 말고 대가리를 치는게 피 잘 빠집니다)
2) 비늘치고 대가리 분리. 내장제거.
3) 비닐에 고기 + 아이스팩 같이 넣음. (꼭 비닐안에 같이 넣을것. 빠른냉각 위해 고기/팩/고기/팩.... ...)
이걸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옵니다.
물 들어가면 안된다, 고기 얼면 안된다...... 의견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런것들 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 "빠른냉각" 입니다.
===== 포를떠서 해동지에 감싼다음 냉각 잘 해서 이동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횟감은 "빠른냉각" 이 최우선 입니다.
회까지 떠버리면 빠른냉각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스티로폼도시락에 넣어지면 냉각을 하더라도 바로 전달이
되기 힘들기때문에 불리한 조건.
다른 방법을 쓰더라도 빨리 냉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집까지 살려가서 회뜨는것과 차이가 많을가요?
===== 살려가는것 <==== 이게..... 아가미만 뻐끔~뻐끔~ 한다고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아가미만 뻐끔거리고 뒤집어있다. 이미 실패한겁니다.
집에 도착했을때 물고기가 손대는걸 피해서 파바박~~~!!!! 도망 갈 정도가 돼야 살려간겁니다.
이정도 안될바에는 출발전에 손질해서 냉각을 빨리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팔팔하게 살려간다면 더 좋긴 합니다.
저는 차에 물 쏟아질 걱정, 죽을까 걱정, 집에서 손질할때 비늘튀고, 냄새나고...... 방지하기위해
1) 현장에서 피빼기 (아가미 찌르지 말고 대가리를 치는게 피 잘 빠집니다)
2) 비늘치고 대가리 분리. 내장제거.
3) 비닐에 고기 + 아이스팩 같이 넣음. (꼭 비닐안에 같이 넣을것. 빠른냉각 위해 고기/팩/고기/팩.... ...)
이걸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옵니다.
물 들어가면 안된다, 고기 얼면 안된다...... 의견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런것들 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 "빠른냉각" 입니다.
현재 겨울철이니 얼음없이 은박포장지??(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넣는 포장지)
트렁크에 넣고 2시간정도면 아주좋게 숙성되어 맛보실듯 합니다.
그리고 살려서가서 집에서 장만하셔도 맛은 비슷할거 같구요.
갯바위에서 즉석에서 먹는 회만은 안나더라구요...(역시나 분위기, 낭만 등등 조합되어야 극강의 맛이 나오는듯 합니다)
회집에서 포만 떠서 해동지나 키친타올로 감싸서 비닐에 넣고 진공 상태로 만든다음 얼음이 들어있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집에와서 떠서 드시면 숙성도되고 맛나게 드실겁니다
참고로...진공 만드는 방법은 해동지나 키친타올로 포를 감싸서 비닐에 넣고 공기를 빼고 마무리는 비닐 끝부위에 입을 댄후 빨아들이면 완전 진공이됩니다
즐낚하세요..
===== 포를떠서 해동지에 감싼다음 냉각 잘 해서 이동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횟감은 "빠른냉각" 이 최우선 입니다.
회까지 떠버리면 빠른냉각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스티로폼도시락에 넣어지면 냉각을 하더라도 바로 전달이
되기 힘들기때문에 불리한 조건.
다른 방법을 쓰더라도 빨리 냉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집까지 살려가서 회뜨는것과 차이가 많을가요?
===== 살려가는것 <==== 이게..... 아가미만 뻐끔~뻐끔~ 한다고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아가미만 뻐끔거리고 뒤집어있다. 이미 실패한겁니다.
집에 도착했을때 물고기가 손대는걸 피해서 파바박~~~!!!! 도망 갈 정도가 돼야 살려간겁니다.
이정도 안될바에는 출발전에 손질해서 냉각을 빨리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팔팔하게 살려간다면 더 좋긴 합니다.
저는 차에 물 쏟아질 걱정, 죽을까 걱정, 집에서 손질할때 비늘튀고, 냄새나고...... 방지하기위해
1) 현장에서 피빼기 (아가미 찌르지 말고 대가리를 치는게 피 잘 빠집니다)
2) 비늘치고 대가리 분리. 내장제거.
3) 비닐에 고기 + 아이스팩 같이 넣음. (꼭 비닐안에 같이 넣을것. 빠른냉각 위해 고기/팩/고기/팩.... ...)
이걸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옵니다.
물 들어가면 안된다, 고기 얼면 안된다...... 의견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런것들 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 "빠른냉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