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1.5-53 사용하시는 분께 문의드립니다..
낚싯대 무게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팔힘은 자부했었는데, 왼팔에
엘보, 오른팔은 손목이 예전 같지가 않아 이제 밸런스와 무게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긴꼬리와 참돔 위주로 원도권 낚시만 하는 편이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호수가 1.5호구요, 53 길이만 사용을 했었다 보니 50대는 망설여지네요.
현재 13토너 AGS T-530을 사용중인데, 이 대는 무게가 203g 정도라 아직은
문제없이 사용중이구요,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G5를 고려중입니다.
G5 1.5-53을 사용하시는 분께 앞쏠림, 무게감 등 사용한 느낌이나 조언의
말씀 좀 부탁드려 봅니다..


















희안하게 1.75-53은 무게감이 크지않았습니다. 조작성이 좋았습니다.
릴시트뒤쪽이 길어서그런지 가마가츠 대부분이 1호전후보다 1.75 ~2호대들이 생각보다 밸런스를 좋게느꼈네요.
토너T 도 오래전 사용해봤지만 G5 1.5-53의 밸런스가 토너T보다 나쁘진않을꺼같은 생각입니다. T가 생각보단 앞쏠림이 심했던걸로기억합니다.APMS_LUCKY_TEXT
예전에는 250g이상되는 1호대로 잘만 낚았지만 기술력도 좋아지는데 갯바위 종일 낚시에는 이제는 가벼운거 써야죠. 제가 가마빠지만 파지를 아무리 잘해도 G5 1호대도 앞쏠림 있습니다. 1.5호 530대는 2~3시간 들고 있으시면 내려놓고 쉬셔야할겁니다.
노병이라 ~~
낚시 장르도 저와 비슷해서 말씀드립니다
젊을땐 겁없이 여기저기 댕기다가 이제는 긴꼬리 가파도만 댕깁니다만 몸이
욕심 만큼 안되니 앞으로 10년 은 더 하자 임다 암튼 저는작년부터 모두 50대로
바꿨습니다 미장이 기준이지만 해창엔
아에 구례1.75~50 든든 합니다
밸런스캡 없이도 나름 갠찷아요
굳이G5 에 한정하지마시구요
서론이 길었지만 건강한 낚시인으로
살아 남으시길~~~
아참
낚싯대보다 밑밥주걱 이게 더 장타시에
팔에 무리가 옵니다
이번에 스핀컵 물건입니다
낚싯대보다 이게 더 고려 할 부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