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저 1.5 vs sz3 1.7
안녕하세요
현재 파블 쿼터 1.2 쓰고잇어요 무난하게 4짜를 올리기 위해 고민중입니디만 선배님들의 사용 후기를 듣고자 글 올립니다
1.5호대급을 보고 잇구요 후보는 데린저 혹은 sz3 1.7입니다
Sz3 가 좀 연질성향이 잇다하여 1.7호를 보고 잇구요 좀 많이 오버 스펙인지 궁금 합니다
좀 가볍고 발란스를 중요시 여깁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파블 쿼터 1.2 쓰고잇어요 무난하게 4짜를 올리기 위해 고민중입니디만 선배님들의 사용 후기를 듣고자 글 올립니다
1.5호대급을 보고 잇구요 후보는 데린저 혹은 sz3 1.7입니다
Sz3 가 좀 연질성향이 잇다하여 1.7호를 보고 잇구요 좀 많이 오버 스펙인지 궁금 합니다
좀 가볍고 발란스를 중요시 여깁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1. 굴 어장 2. 테트라포트 발밑 3. 수심 얕은 수많은 여가 살아있는 여밭 정도일텐데..
이런 필드환경에서도 4짜 정도의 고기는 08대로도 쉽게 올립니다. 다만 자주 터트림이 있고, 겨우겨우 올렸는데 큰 씨알도 아닌 경우라면 파이팅 성향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반적인(장애물이 그렇게 억세지 않은) 갯바위라거나,, 어초를 노리는 선상낚시의 경우 감성돔은 그냥 버티다가 힘빠지면 감고 버티다가 힘빠지면 감고 하는 느긋한 파이팅이 가능하지만,, 특정 장애물에 걸리면 터진다 하는 필드는 1.2호대라도,, 혹은 그것보다 약한 로드라도 다시 정신없이 감고 당긴다는 기분으로 파이팅하다보면 대가 꼬라박히는 짜릿한 기분과 함께 그 장애물밭에서 고기를 꺼낼 수 있습니다. (물론 2호이상의 강한 목줄이 전제조건)
최근 고성권이나 거제대교권 어장선상낚시에서 씨알 40 넘어가는 것이 극히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터트림이 있고,, 그 터지는 고기가 대부분 30센티 전후가 많습니다. 어제 일요일에도 낚시 갔다가 32cm급 감성돔을 잡았는데 수염을 하나 달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