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면 정보를 가르쳐 드려도 그 자리를 차지하시기가 곤란 할 것 같네요.
외항쪽은 가능할 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포인터들은 일박하시는 조사님들이 주로 차지하신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아니면 새벽4시 이전에 들어가신다면 그나마도.....
그래도 조금 더 상세하게 가르쳐 드리죠.
내항쪽으로는
고기박사님의 발씀처럼 입구에서 60메타~70메타
그리고 방파제가 직선이 아니라서 구부러지는 지점인데 구부러지기 직전10메타사이
그리고 방파제 끝에서 안쪽으로 해서 10여미터
바깥쪽은
끝에서 안쪽으로 10~30사이 지점
구부러지는 지점 양옆으로 15이터사이...
그런데 외항쪽은 데트라포트때문에 줄터짐이 잦다고 각오하시길.
아무래도 조금 위험하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