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찐득하니 더운장마철 건강유념 하십시요.
이제 썰좀 풀어 보겠습니다.
선장님과의 사인미스로 뺀찌,참돔 포인터 하선한 경우
입니다.(본인은 벵에돔 타겟으로 출조준비)
초도 한평자리 비슷해보이는 욕지본섬 수심깊은 직벽자리..
대략 발앞 수심20m권, 원거리 캐스팅시 25m이상되는 포인터입
니다,. 벵에 하기에는 공략수심이 꽤 되네요. 처음이라 걱정반..
가지고 온 총알은 빵가루4장과 파래새우 한통;;;(욕지출조시)
집어가 문재인데... 다행이 물때는 조금이라 수심만 극복하면 되
겠다 싶어 열씸히 빵가루 제조해봅니다. 공략수심은 대략 10m권
전후 0점 조준하기로 하고 빵가루를 겁나 되게 배합해서 발앞에
집어 해봅니다. 미끼는 빵가루와 파래새우...
결론은 너울과 바람탓에 집어와 채비운용이 힘들고 고부력 찌의
부재로 목줄에 봉돌 가감하여 잠수기법으로 공략했습니다만..
참패네요;;;(10m~15m공략)
하아.. 이런 줸장 할... 벵에 꽝을 치다니..처음입니다;;
철수하면서 자리포인터를 옮겨달라고 부탁할걸 그랬나 싶네요;;
조건이 이러한데 선배님들의 노하우나 팁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참패원인? 집어문재가 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늘안낚하시고 대물하십시요.^^
나름 욕지권에 통달은 어니어도
낚시의 준비성이 먼저 임다 변수에 대비
차선책대비 매일가는 낚시가 아니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계산부터 다시요
벵에만 한다 작정 할때도 밑밥 빵가루 가 주가되어도 반드시 크릴은 기본 한 두장 임다 그것도 아니라면 오늘은 바다구경 갯바람 쐬러간다 정도 마음의 여유가 고기 몇마리 건져내는 것 이상으로
님을 행복 유토피아로 바래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