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동부권 긴꼬리주력대 델가드vs콜트나이트
올시즌 긴꼬리는 주로 좌사리도 다녔고 6월말부터 7월중순까지는 국도 구을비도쪽으로 나가볼까하는데
원줄 1.75 목줄은 1.5~2호정도 사용합니다. 델가드랑 콜트나이트 탄성이 강해서인지 올해 유달시리 고기를 걸었을 때
이정도면 대의 탄성만으로 버텨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힘에서 바늘이 빠지거나 목줄이 나가거나... 팅 한 경험이 많네요.
제일 연한 에어로포스를 사용했을때는 고기걸었다가 빠져먹은적이 잘 없는데 몇번의 안좋은(?) 경험을 하다보니
윗 호수 낚싯대를 들때 믿음이 줄어든달까요..
긴꼬리는 감성돔과 다르게 살살 달래듯 랜딩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콜트보다는 액션이 좀 부드러운 델가드가 목줄보호가 더 나을까 싶기도
하고.. 이소리미티드 긴꼬리 주력대로 쓰시는분들은 어느게 더 손이 잘 가시나요?
일반적인 1호대면 좀 약하지 않을까 싶지만 델가드는 1호대 치곤 좀 강한대라서 문득 궁금해지네요~


















( 5짜오버걸어보고 중연질?에 가깝다느낄정도였네요. )
반대로 콜트는 델가드에 비해 상당히 빳빳하고 탱탱거리죠.
대신 라인 보호는 델가드가 월등한거같네요.
로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초이스하면 될꺼같네요.
둘다 불안하고 나는 목줄보호가 우선이다 하시면 차라리 동조자 성향 낚시대를 알아보시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