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뜨는 연습
낚수 30여년이고..
대충 먹을정도는 회를 뜰줄 알지만...
아직까지 매끄럽게는 잘 안되네요...
제가 머 이런쪽 즉 손으로 수선하거나,조작하거나
기계를 만지거나 하는쪽으론 몇박자 느린 사람이긴 한데요.
몇년전에 누가 " 너 낚시 30년이라며 회뜨는게 참 ㅠㅠ"에
거슬리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해서...이후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후 일테면 갈치낚수기면 공짜 꽁치미끼줘도 몇번만 사용하고 갈치
올라오면 죄다 갈치만 미끼를 씁니다 이유는 회뜨는 연습 때문이지요...
갈치낚시 한번가면 2지갈치 정도는 죄다 (하루20-30마리정도?)
미끼로 씁니다...얋게 회떠서...물론 칼은 최상이고 최상으로 갈아
놓습니다(돈주고요^^)
그리고 갯바위 낚수가면 미친듯이 학꽁치 고딩어 작은것들은 수십마리씩 낚아
몽땅 회떠서(연습) 바다에 고기밥 주곤 합니다...그런데도...아즉도 잘 안되네요...
이것도 가만보면 몇년 안 했어도 잘 뜨시는 분들 있더군요...
에구 저는 매사에 노력을 해야만 되는 사람인것 같아요...
지난주 토욜 동료들과 감시치러 가서 50가까이 되는것 동료가 1마리 낚았는데
나보고 회 떠달라해서 떠 주는데..또" 너 아즉도 그러냐?" 아 쓰...
낼 모레면 환갑인데 이나이에 이런 소리나 들어야 하고..ㅎㅎ
머 좋은 방법 을을까요?
이 모라고 괜히 전투의욕이 생기네요...ㅠㅠ
..


















답답하면 지가 하든가.. 뭐 이런식... ㅋ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전문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할 줄만 알면 되지 뭐한다고.. ㅎ
농담이구요.
경험만이 방법이긴한데
요즘 유튭에 회 잘뜨는분
한분 계시더군요.
설명도 잘하시고.
검색을 자주 하시어
방법을 머리속에 담고
안되도 계속 해보시는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단 연장이(칼) 좋아야합니다.
10만 전후 좋은칼 그리고 10000빵 이상 숫돌도 사서 이것도 유튭보고 칼가는것 연습하고..
몇번 하다보면 자신감 생깁니다.
잡은 고기 취미로 썰어먹는데
만번 이상 숫돌은 좀 ㅎㄷㄷ 하네요 ㅎㅎAPMS_LUCKY_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