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3000sh 역회전시 스풀 위치가 오락가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껏 LB릴은 시마노 제품만 사용하였으나,
이번에는 다이와 토너릴을 사용해 보고자
토너먼트3000sh릴을 새 상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마노LB릴과는 다른 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1) 공회전(?) 시 상당히 뻑뻑한 느낌입니다.
시마노 릴이 힘 있게 핸들을 돌리면 9~10바퀴 정도
회전을 하는데.. 토너릴은 4~5바퀴 정도 핸들이 회전
합니다. 원래 이렇게 뻑뻑? 한가요?
2) 역회전 시 스풀이 아래로 내려간 다음 다시 올라 오지
않고 아랫 부분에서 고정 되는 기술이 다이와 릴에는
적용되고 있음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어쩔때는 작동이 되고.. 또 어쩔 때는
스풀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역회전 직전의 최초 지점
에 정지 한 상태로 역회전 합니다.
스풀이 아래쪽으로 무조건 내려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3) 출조 후 시마노 릴은 라인 롤러, 핸들 노브등에 오일을
뿌려주며 관리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이와 설명서에는 어디에 오일을 뿌리고, 어디에
구리스를 도포하는지가 설명되어 있지 않아 헷갈리네요.
다이와LB릴에 경험 많은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스플이 어느위치에 정지하던지 상관없이 고기를 걸어 LB를 놓으면 로터가 역회전하면서
스플이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갑니다.
반대로 스풀이 아래로 내려갈때 스풀을 누르면 내려가고 끄집어 올리면 올라오지 않습니다.
기어마모가 주된 원인이죠.(신품일수록 회전수는 적습니다.)
릴링회전수가 많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기어에 구리스 도포도 공회전 릴링수에 영향을 줍니다.구리스 점도가 높을수록 회전수가 적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