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짓을 해도 안들어갈때는
굵은 3번.4번.바트대 정도는
뽑아내서 수직으로 세운다음
위에서 살살치면 다 들어가는데
초릿대는 가늘고 약해서
억지로 치거나 밀어넣을려고할때
자칫 파손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들어가는 미미부분에
부탄가스나 라이타가스로
고무장갑을 끼고 가스를 분사해서
순간적으로 냉각을 시켜보세요
그럼 눈으로는 보이지않지만
미세하게 수축하게 됩니다
그때 재빨리 고무장갑낀 손으로
비틀면서 집어넣어보세요
이게다 미미부분이 필요이상으로
더 나오게 되면서 그런겁니다
《Re》깊은산속바닷가 님 ,
은성께 잘그런듯 하네요 저도 몇일전에 수향기 1호대 씻고 닦는다고 쭉빼는데 4번대 잘 안들어가서 은성사 갔고 작년에 0.8수향기 4번대가 그런적 있어서 바로 공장 가지고 갔습니다
땅바닥에 내리치고 매달리고 비틀어도 안되더라구요
그분들도 가벽에 대고 순간적으로 몇번 치드라구요
도장 문제인듯 합니다 다른 대 들은 이런문제 없었습니다
저한테 낚시 배운 친구들은 집에가서 대 다 씻습니다 근데 이런문제 없습니다
대 뽑아서 도장 안된 뒷 부분을 1000번 사포로 조금 갈아 주면 된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4번대 넣어주시고 대 뽑아서 도장 안되어있는 뒷부분을 사포로 갈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사포도 4장 주시며 또 잘 안 들어가면 집에서 갈아서 쓰면된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