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낚시 할때 채비는 어떻케 하시나요?
횐님들 안녕 하세요?
저번 출조때 예상보다 갯바위를 때리는 높고 파도와 함께 속조류도 지맘대로 여서 애 먹었네요.
전방 15미터 공략지점 이었고 전날 조황에서 5짜가 나온 근처 포인트라 원줄 3호, 2호 막대 찌에 찌불만 살짝 나오게 2.5호 수중찌를 달고 목줄 1.75호 2m주고 중간에 b봉돌 물렸고요.
파도에 많게는 찌 불빛이 50cm이상? 잠겼다가 떠올르기를 반복해서 입질인지도 모르겠고 지금처럼 입질이 예민할땐 견제 낚시로 입질을 유도 한다는데 예신을 케치해야 견제를 하든 머를 할껀데.. 뽈락은 어렵지 않게 시원한 입질(거의 삼켜서)을 보여 십여수 했는데요. 그중 그렇게 집중해도 않잡히던 감생이가 잠깐 어먼디 보는 사이에 찌가 안 올라 오길래 챔질 하니 25정도 되는거 한마리가 전부네요. 연꽝중에 25정도면 꽝 해제인가요? ㅋ 똑같이 낚시 하고 철수때 보면 언제나 꼴방만 하네요.
그리고 날이 밝고 조금있다 날물이 시작 되었는데 그때부터 철수때 까지 잡어 입질도 없었네요. 그땐 장타를 쳐야 하나요?
님들은 파도가 높을때 입질 보기 쉬운 야간 채비는 어떻케 하는지 굼금합니다. 기상 좋을때 방파제 낚시만 주로해서 인지 수심과 입질 포인트 정보만 알고 내리니 어렵네요. 횐님들의 꼴방 안하는 노하우 부탁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저번 출조때 예상보다 갯바위를 때리는 높고 파도와 함께 속조류도 지맘대로 여서 애 먹었네요.
전방 15미터 공략지점 이었고 전날 조황에서 5짜가 나온 근처 포인트라 원줄 3호, 2호 막대 찌에 찌불만 살짝 나오게 2.5호 수중찌를 달고 목줄 1.75호 2m주고 중간에 b봉돌 물렸고요.
파도에 많게는 찌 불빛이 50cm이상? 잠겼다가 떠올르기를 반복해서 입질인지도 모르겠고 지금처럼 입질이 예민할땐 견제 낚시로 입질을 유도 한다는데 예신을 케치해야 견제를 하든 머를 할껀데.. 뽈락은 어렵지 않게 시원한 입질(거의 삼켜서)을 보여 십여수 했는데요. 그중 그렇게 집중해도 않잡히던 감생이가 잠깐 어먼디 보는 사이에 찌가 안 올라 오길래 챔질 하니 25정도 되는거 한마리가 전부네요. 연꽝중에 25정도면 꽝 해제인가요? ㅋ 똑같이 낚시 하고 철수때 보면 언제나 꼴방만 하네요.
그리고 날이 밝고 조금있다 날물이 시작 되었는데 그때부터 철수때 까지 잡어 입질도 없었네요. 그땐 장타를 쳐야 하나요?
님들은 파도가 높을때 입질 보기 쉬운 야간 채비는 어떻케 하는지 굼금합니다. 기상 좋을때 방파제 낚시만 주로해서 인지 수심과 입질 포인트 정보만 알고 내리니 어렵네요. 횐님들의 꼴방 안하는 노하우 부탁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무슨 막대찌를 쓰는지 모르겠으나 파도에 찌가 50cm나 잠기는지 이해가... ^^;;
그리고 너무 예민하게 찌톱 끝만 내놓고 하는 것보다 10~15cm 정도 물 밖으로 나오게
부력을 맞추고 사용하면 밑걸림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성돔의 경우 첫 예신(툭~~ 건드리는 느낌)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람 없고 파도 없는 잔잔한 날엔 고환님 스타일대로 찌톱만 내놓고 하는 것도 좋겠지요.^^
막대찌는 재질에 따라 감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하여 오동목이나 발포 소재보다 갈대 또는 부들 소재의 수제 막대찌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사족 : 지금 이 시기부턴 막대찌보다 구멍찌가 더 유리할 겁니다. 경험상...
막대찌는 가을부터 영등철까지만(선상은 예외).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