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이랑 작년부터 장비만 준비해놓고 선상 무늬를 한번도 못갔습니다. ㅜㅜ
여기는 경기도권이라 지금이면 갑오징어랑 쭈꾸미 선상을 많이 다닙니다.
근데 어느순간 무늬오징어란 놈에게 꼽혀 장비만 사놓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출조할 인원은 3~4명 되는데 완전 초보입니다...
그나마 저만 작년 물건리 감생이 치러 갔다가 한 두어시간 휘둘렀더니 고구마 만한 사이즈 6수 했는데...
진짜 맛이 끝내주네요..ㅎㅎ
저희가 초짜인 만큼 잘 가르쳐 주시고 친절한 낚시배 선장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경기도권은 대부분 통영으로 가지 않나요??
섬은 가질 못하니 고속도로타고 도착할수 있는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항상 대물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