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 장타 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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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찌 장타 치는법

1 보라카잉 21 4676 0

막대찌 장타 치는 비법이 머가 있나요!
보통 막대찌 채비시 찌스토퍼달고 막대찌가 도래에서 약
10~15센치 띄워서 하는게 줄엉킴도 덜하고해서 가장기본적인채비인데
어떤분은 찌스토퍼 없이 한다
어떤분은 찌스토퍼를 도래위 10센치두고 한다는 분도 계시고

40~50미터 쉽게 친다는 분들 비법좀 공유해주세요ㅎㅎ

고부력으로 탄성을 이용하든 힘을써서 날려도 30미터도
안날라가는듯 합니다

21 Comments
보통 엉킴방지를 하기 위해서
막대찌 - 찌멈춤고무 - 수중찌
찌멈춤고무로 수중찌와 간격을 둡니다.
이때 수중찌와 간격을 두지말고
막대찌와 수중찌를 같이 붙여서
투척을 하면 상당히 더 멀리 잘 날아갑니다.
투척을 할때 물론 원투하듯이 대의 탄성과
손목 스냅을 이용을 하여 더 멀리 투척을 할수도 있지만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서 숙달이 되야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멀리 투척을 할려면 수중찌와 막대찌를 붙여서
한번 투척을 해 보세요.
막대찌를 선택을 하실때도
자립찌를 선택을 하시면 더 멀리 투척을 할수가 있습니다.^^
66 스말데이 2013.12.08 22:25  
저도 궁금했던건데요 아디다스님 말대로 라면 수중찌가 고정되는거 같은데 맞습니까??
66 DUST 2013.12.08 23:25  
아디다스님 얘기는 찌스토퍼를 빼고 투척하시라는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좀더 멀리 투척을 위해서 얘기인것 같구요.
실제로는 장타시에 찌 스토퍼를 달지 않으면 목줄 엉김이 심해서
낚시가 어렵습니다.
66 박수용 2013.12.09 00:58  
아디다스님말은요... 막대찌랑 수중찌사이거리를 띄위기위해 스토퍼를쓰는데... 막대찌랑 수중짜사이에 막대찌길이정도여유를 주잖아요 그걸없애고 찌홀더랑 수중찌를 딱붙이란말씀이죠ㅎ
캐스팅후 뒷줄만 잘잡아주면 이렇게 던져도 잘안꼬여요
66 도라 2013.12.09 09:41  
그러니깐, 찌멈춤봉을 수중찌로 내려 버리니깐 수중찌가 고정이 되는거겠죠...ㅎㅎ
66 분노의훅킹 2013.12.09 12:21  
척하면 척인데..
저는 수중찌를 고정하여 사용을 합니다.
보통 투척을 할때는 찌멈춤 고무로 고정을 하여
막대찌의 끝과 수중찌 사이 간격을 5센치정도 줍니다.
멀러 투척을 하기 위해 이 가격을 없애고
수중찌와 막대찌를 붙여서 투척을 하면
비거리가 더 많이 나온다는 말이었습니다.^^
1 DUST 2013.12.08 22:08  
  찌스토퍼 없이하면 좀더 날릴 수 있을 것입니다만 그 영향이 그리 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찌 스토퍼가 없으면 던지기가 좀 더 쉬워지겠지요.

  막대찌 장타치려면 채비와 투척 두가지가 다 잘되어야 하는데
투척자세 방법은 숙달 시키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채비에 관해서는 제 경험으로 조언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지금 사용하시는
채비에 관해서 아래의 것들을 말씀해 보시죠.
 1. 낚시대 호수 길이 , 2. 사용원줄 호수, 3. 막대찌 무게, 4. 목줄길이
 5. 투척할 때 초리끝에서 찌홀더간 거리
1 보라카잉 2013.12.08 22:34  
낚시대는 1호대ㆍ원줄2.75 막대찌는 보통1.2호 .목줄길이 2미터정도이고  초리끝에서 찌홀더까지는  한십센치정도 띄우는거 같네요
1 DUST 2013.12.08 23:10  
장타 날리시려면 막대찌는 적어도 20 g ( 호수와는 무관하게 무게가 가벼운것 무거운것 있슴 ) 이상으로 하시고 낚시대는 1.5 호 정도 초리끝에서
찌홀더 까지는 1 m 정도를 띄우고 날리시면 거리가 좀더 나올 겁니다.
1 호대로 막대찌 장타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구요. 초리끝에 찌홀더가
바싹 붙으면 비거리가 많이 줄어 듭니다.
1 허접한낚시광 2013.12.09 07:01  
막대찌채비그대로하시구요..찌멈춤봉을 봉돌까지 완전히내려서 던져보세요.ㅋㅋ전참고로 추를 고리봉돌로 쓴답니다.남면한번와서보시는게빠를듯ㅋ한 몇시간하면다되요..그거보다밑밥던지는게힘들어요..너무마니던져서 지금손목인대가늘어진거같아용ㅋ
1 호밍 2013.12.09 07:03  
저같은경우는 비자립만 씁니다 그래서 원투가 잘안되어서 원투기능올릴려고 막대찌쿠션고무 순강수중 막대찌만큼띄우고 찌스토퍼 이런순으로 하면 비자립찌도 잘나아갑니다 당연자립찌정도는 아니겠지만 상당히 멀리케스팅가능합니다
1 돔사랑 2013.12.09 07:56  
위에 아디다스님 말씀처럼하면 비거리가 10m이상은 더 날아갑니다
그리고 쎄게 훼~엑 소리나게 던진다고 멀리 날아가는거 아닙니다(바늘에서 미끼만 더 잘탈출함)
말로는 설명하기힘든 낚시대 탄성을 이용해서 던져야 미끼도 잘 안떨어지고 멀리 날아갑니다
근뒤 50m전후 날리는건 일도 아니지만
정작 문제는 밑밥치기가 힘들죠
장타낚시 자주하면 밑밥치는손 맛이가는 사태가 나오니 주의해야 됩니다 ^^
1 도라 2013.12.09 09:49  
ㅎㅎㅎㅎㅎㅎㅎ
장타 자주하면 손이 맛이간다........ㅋㅋㅋㅋㅋㅋㅋ
수술해 보셨수?
전 해봤슈?
지금도 요 수술 곳이 두 손가락 또 생겼슈.......ㅋㅋㅋ
의사왈,
손의 투박 정도를 보니 노가다 하시는분 같지는 않은데....
손을 작업을 많이 하는 직업입니까?.....아인데예.....그럼????
저 왈,
밑밥질을 힘써서 좀 마이 합니더....
의사,.....고개를...요리 조리....
그게 뭔데예?......아니...밑밥질 모르능교?....낚시할 때 치는 밑밥...
의사,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쨉시데이...그래뿌소.....이케 된 거임다....ㅋㅋ
28 도라 2013.12.09 10:01  
a 방법으로  좀 더 비거리를 늘게 하고,
b 방법으로도 좀 더 비거리를 늘게 하고,
c 방법으로도 좀 더 비거리를 늘게 하고.....합하니.....워메~~~할만하네...이겠습죠....
찌도 하부자중이 많이 나가는 찌, 원줄도 가늘면 유리(그다지 큰 차이야 있겟냐만...그래도),
찌멈춤 고무를 간격을 두느니 붙이느니도 있겟고, 순간수중찌니, 고리수중찌니, 염주찌니 도 있겠고......
또 뭐가 있을까.....에서....남은 것.....중, 결정적인 것 한가지 알려 드릴께요.....

대부분 갯바위엘 서게되면,
등 뒤 갯바위 형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등 뒤 샛바위에 걸리적 거릴게 없는.....즉,
목줄 등의 밑채비를 더 많이 뒤로 젖힐 수 있는 곳이면 훨씬 유리합니다.
이말씀인즉슨,
낚싯대를 뒤로 많이 젖히면 젖힐수록 훨씬 더 장타를 많이 날려 보낼 수 있단 뜻이죠..
왜냐면, 등 뒤 갯바위 또는 땅바닥 등의 장애물에 미끼 또는 목줄이 걸리적 거려서 미끼가 떨어져 버릴까에 대한 요 거슬림이 상당한거 걸랑요....요고....에 따라 심적 부담도 훨씬 달라지면서
장타에도 훨씬 유리하다는 것.....그런 자리 내릴수만 있으면 장땡인디요이...잘 없쥬..ㅋㅋ

다음.
캐스팅 때,
채비 전부 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잇을 무게중심(찌 부근이겠죠)이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도달했을때 잡고 잇던 원줄을 방출하는 가장 이상적 각도를 실현하는 것.
실제로 초보님들이 이부분에서 비거리 반경(R) 을 잘 잡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요게...안중요할 수가 없음 입니다.
28 DUST 2013.12.09 11:12  
ㅎㅎ 맞습니다.
 목줄 길게 하면 투척시 뒷걸림 이것 신경 많이 쓰입니다.
뒤에 나무나 풀이라도 있으면 아주 젠벵이죠.
 찌스토퍼 를 없이 하면 비거리 좀 더 나오는 주된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 봅니다.(채비의 뒤처짐이 적어서 투척이 편함.)
특히 뒤가 높은 낮은자리에 서면 뒷걸림에 고생합니다.
이 때 한가지 팁은 회전투척이죠 (물론 이것도 좌우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지만..) 투척에 앞서 낚시대끝을 앞으로 정열시킨 다음
옆으로 회전시켜서 낚시대 끝이 머리뒤로 간 시점에서 재빨리
전방으로 투척하는 것이죠.
 아뭏든 장타 날리려면 낚시자리 선택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ㅎㅎ
28 도라 2013.12.09 12:22  
회전투척.......명명이 딱 걸맞는듯요.....ㅎㅎㅎㅎ
근데 요게 다경험에 의한 익혀짖 않은 상태에선....착수지점 들쭉 날쭉이 좀 단점입니다. 물론 비거리가 오버캐스팅 보다 조금 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는 회전투척....아주 긴요하게 써야 하므로 익혀 두시는게 좋습니다.
1 날나리꾼 2013.12.09 11:55  
찌가 고부력이라고 찌가 무거운건 아닙니다.
자중있는 찌를 사용하시고(너무 무거우면 대가 무리갑니다.^^)
막대찌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원줄을 최대한 약하게 쓰세요
요렇게만 하셔도 비거리 늘어납니다.
아 그리고 캐스팅을 옆으로 보다
검도하듯이 해보세요..^^
1 뷰감시 2013.12.09 13:43  
제가 하는방법은 옆으로 하는데 약간 45도 정도 뒤로가게 하여 골프를 치듯이 밑에서 위로
탄성을 이용하여 캐스팅 합니다.
찌도 무게가 좀 있는 자립찌를 써야 되며 수중찌는 고정해서 씁니다.(고리봉돌,염주)
힘으로 날릴려하면 저도 못날립니다 ㅎㅎ
뒤로 가는 힘(초리대부터 휘어지겠죠?)을 이용하여 팅기듯이 캐스팅이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
손에 무리 절대 없습니다 ^^
1 보라카잉 2013.12.09 14:30  
답변감사합니다  찌스토퍼를 수중찌만큼 내려서 해보고 스토퍼빼고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해바야겠네요ㆍ윗분 말씀처럼밑밥장타치다가 손목븅신되겠네요ㅎㅎ
1 도라 2013.12.09 19:28  
에이~~~
그럴 필요 없심다...굳이 머 채비를 이렇게 저렇게 할 것 없어요..
그냥, 뒤로 최대한 젖힐 수 있는 대로 젖혀서요.
원줄 방출 타이밍만 잘 잡아 보십시오...
지금 귀하의 글로 보아서는 안봐도 비됴입니다....ㅎㅎ
이 정도만 하셔도 왠만큼은........ 슝~~~~~나, 갔다 오께요 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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