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자기가 들고 있는 낚싯대의 극한의 값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겟죠..
대에서 "끽끽" 소리나고, 낚싯줄에서 피아노 소리 날 때 볼안해 하느냐 아니면 더 극한까지 참고 버티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전 1호대만 쓰는데요..
내가 1호대에 몇호 목줄을 쓰느냐에 따라서 어디까지 버티느냐가 다릅니다.
제게 낚시를 가르쳐 주신 어르신은 아주 예전의 NFT 베이시스 극상 0.6호대로 추자 영등감성돔 거는 쪽쪽 다 뽑아 내더군요.
옆에서 보면 불안해 보이지만 정작 그분은...
아주 여유롭게 다 뽑아내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감성돔은 자기 비늘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 물고기다. 그래서 요령만 알면 다 먹을 수 있다"
라고 하던 말씀이 새록 새록 생각납니다..